인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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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서
일상 속의 따뜻한 순간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지나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그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짧은 순간 내가 미소 지을 수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를 남겨본다.엘리베이터에서 나눈 대화외출했다가 용무를 마치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올라가던 순간이었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고 어린 여자아이가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탔다. 아이는 아직 유치원도 다니지 않을 것 같았다. 순수한 얼굴과 귀여운 모습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아이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자 아이는 곧 할머니에게 상상하지 못했던 질문을 던졌다.“할머니~,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해도 돼요?"할머니는..
2025.02.27 -
웃자구요 1524 : 안부인사
어떻게 지내십니까? 선물과 안부인사를 한번에...
2010.07.20 -
웃자구요 1201 : 손님 맞이
화장은 잘 먹었는지, 눈곱은 끼지 않았나 거울을 보며 꼼꼼히 확인 후... 손님 맞이에 들어갑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손님. 저희 동물원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더하는글 블로그 Juan의 이과수 이야기를 운영중이신 juanpsh 님에 정보에 따르면 저 위의 새 이름은 Grou Cranes 이라고 합니다. 직접 확인까지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
2008.10.31 -
웃자구요 181 : 2003년을 정리하며
2003-12-30 (화) 오후 3:05 내일은 대부분의 회사가 일찍 끝날것 같기도 하고, 저희도 어떻게 될지 몰라 올해의 웃자구요 메일은 여기서 정리할까 합니다.. 어느새 2003년도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나이와 비례한다더니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네요. 한해동안 함께하며 질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직장 동료 및 선후배, 업체관계자분들, 친구, 형, 누나, 동생 등등... 일일이 말하지 못하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리고... 화이팅!! 1차적으로 목표했던 연말까지의 금주... 거의 성공한거 같습니다. 금주... 기한 없이 연장할까 합니다. ^^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