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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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44 : 회피 만렙
오늘은 "회피·민첩 스탯 (Dex Stat, Dexterity Stat)"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피, 민첩 Stat 에 집중하면 힘이나 체력이 달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회피·민첩 만렙을 찍었기에 기본적으로 몸이 가볍습니다. 몸이 가벼우니 4연속 주먹 정도는 가뿐하게 피해냅니다. 만렙이 아니었다면? 끔찍하죠? 만렙의 중요성 느껴지시나요? 때로는 만렙을 찍으면 TV 출연을 하기도 합니다. ^^ 여러분도 평상시 갈고 닦으셔서 회피·민첩 스탯 만렙 달성하세요 ^^
2010.09.09 -
웃자구요 1509 : 등급별 회피술
ㅁ 고수 : 빠른 동체 시력으로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효율적으로 상대방의 주먹을 회피한다 ㅁ 중수 : 회피율은 높으나 몸 동작이 커 제대로 자세가 나오지는 않음 ㅁ 하수 : 한 대 때리면 한 대 맞는 스타일 ㅁ 이건 그냥 ㅂㅅ
2010.04.06 -
웃자구요 1365 : 깐죽
툭, 도망치다 말고 기회를 봐서 다시 툭... 아.. 정말 얄밉네요. 깐죽거림의 최후...는 보통 이렇지 않나요? ^^
2009.07.31 -
웃자구요 1021 : 내 주먹을 믿습니다
여러분은 종교를 갖고 계시나요? 저도 교회를 다니긴 합니다만, 길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시는 분들이나,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예수 믿으라며 설교하고 다니시는 분들, 아무집이나 방문하하여 막무가내로 문 열어보라는 아주머니들을 보면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솔직히 고도의 기독교 안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곤.... ㅠㅠ) 그나저나 아래 분은 얼마나 시달렸길래 이렇게 붙여놨을까요? 종교 관련 방문 감사해주세요. "내 주먹을 믿습니다" 미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후보와 열띤 경선을 진행중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 이 바쁜 와중에도 종교를 권유하고 다니나보네요... ^^;
2008.01.11 -
웃자구요 587 : 부르스타
2006-08-23 (수) 오후 5:43 자주 가는 동호회에 올라와있던 게시물입니다... 물론 거기도 퍼온것이겠지만... ^^; 대성리 여행을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라면이나 먹을 심산으로 친구가 챙겨온 버너 케이스를 열었습니다. 근데 상상도 못할 초황당 싯휴에이숀 펜치며 스패너며 우르르 쏟아지는 그 느낌이란 안당해본 사람은 평생 못느낄 아련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분노의 한방...날리지 않았을까요? ^^
2006.10.24 -
웃자구요 176 : 싸우면서 큰다
2003-12-22 (월) 오후 6:00 그럭저럭 월요일도 넘어가고 있네요. 아.. 지겨버...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고들 하죠. 요 강아지들도 주먹다짐으로 유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얼렁 건강하게 크거라... ^^
200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