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185 : 후방주시
2004-01-07 (수) 오후 1:13 학업을 중단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게 99년이니까 햇수론 6년이 되었습니다. 잠깐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스스로와 타협을 하기도 하고, 때론 자존심도 버려가며 일해온 시간들었지만... 6년전의 제 모습보단.... (겉은 많이 삭았지만...) 지금의 모습이 더 낫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보다 더 위풍당당한 제가 되기 위한 2004를 다시금 기대하며... 사진갑니다.. 위풍당당 도로주행... 후방주시의 방어운전도 잊지 않고 있군요.. 이것도 엄연한 자동차... 주차도 떳떳하게!!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