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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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030 : C컵 남편
어제 웃자구요에서는 C컵 부인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요. 남의 일 같지 않게 슬퍼하고 분노(?)하시는 댓글을 보면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그런데 크기로 따지면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자유롭지 못하죠 ^^; 그래서 반대로 오늘은 C컵 남편으로 제목을 붙여 봤습니다 이 남자분은 꽤 자신만만한데요? 여자분도 확인하면서 매우 좋아라 하는걸 보니 행복한 결혼 생활이 예상되는데요? ^^ 반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놀림감이 되기도 한답니다. 프랑스의 '지단'이 의미심장한 웃음과 손짓으로 일본의 '야나기사와' 선수를 놀리고 있네요. "야... 니꺼... 요만하더라..." "뭐여... 다 큰 놈이 고작 내거만한거야??" 뭐... 하지만... 남자나 여자나 크기가 중요하겠습니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거..
2008.01.23 -
웃자구요 609 : 고추 갈아드립니다
2006-10-13 (금) 오후 6:12 추석 연휴간 극장가는 "타짜"의 완벽한 흥행 승리였다고 하지요. 저 역시 타짜를 보고 왔습니다만, 만화나 소설 처럼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화화하여 욕 안 먹는것도 드문것 같습니다. 이 가족도 타짜를 보고나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는데... 조승우... 자기 얼굴 안 나오니까 좀 비껴달라는거 같지 않습니까? ^^; 6명이 한 가족 같기도 한 사진이군요... 웃자구요 606회의 "고추 빠*분" 의 속편... 아직도 국회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는 성추행범 "최*희" 에게 보내주고 싶은 사진입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골목대장 지빡이여... 지빡이... 지빡이~ TGIF!!!!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