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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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09 : 수심
출입금지 : 이곳은 수심이 깊어 위험하므로 출입을 금합니다. 수심이 깊다며 출입을 금지한다는 표지판을 봤습니다. 하지만, "지가 깊어봤자지" 콧 방귀를 뀌며 무시했지요. 된통 당했어요...
2008.11.13 -
웃자구요 1204 : 72시간의 기다림
72시간의 고독 그리고 72시간의 기다림... 마침내 나를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Nikon Reality 72시간의 기다림... 마침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72시간의 기다림... 마침내 내 자식을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72시간의 기다림... 아무도 나를 찾지 않게 되었다 72시간의 기다림... 끝까지 문은 열리지 않았다 72시간의 기다림... 그래도 버스는 탈 수 없었다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