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여정 때문에 미쳐 들어가보지는 못한 동피랑 마을 초입에 위치한 태인 Cafe. 카페라고 써있긴 하지만 조그마한 구멍가게라 하네요. 다음에는 꼭 들려보고 싶네요. 위험 표지판에 겁 먹어서 들어가지 않은 건 아닙니다. ^^;;
달링~ 지금 어디야? 어, 오빠... 나 지금 남근 이라는 북카페에 있어... 뭔 북카페 이름이 그래?? 몰라, 좀 이상해... 사실은 나무그늘~ 의도된 조명? 이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