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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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409 : 확실한 거절
살다보면 다른 이들이 부탁을 해올때가 있습니다. 기분 좋게 부탁을 들어줄 때도 있지만, 때론 거절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완곡히 거절을 하면 대부분 알아듣지만, 눈치 없는 사람들은 계속 부탁을 하기도 하지요. 그럴땐 확실하게 거절의 표시를 하십시요. 아래 처럼 말이죠. 저기요. 우산 좀 같이 나눠써요. 싫습니다! 여보, 이제 내가 운전 해볼께... 됐어. 내가 할께... 저 오늘밤 한가해요♡ 전 바쁩니다. 의미 전달이 확실하죠? ^^
2009.09.22 -
웃자구요 1278 : 로날드 맥도날드 재수감
웃자구요는 2007년 4월 13일, 로날드 맥도날드의 두 얼굴에 대해 의혹을 제기 한 바 있으며, 그 후로 약 두달 뒤인 2007년 6월 15일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로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로날드 맥도날드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최근 로날드 맥도날드씨는 감옥에서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와, 모범수로 인정받아 가석방 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하지만 가석방의 기쁨도 잠시. 길을 지나가던 시민에게 괜한 시비를 걸어 다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며, 길거리에서 음란한 저질 댄스를 추다 결국 경찰에 적발... 풍기문란 죄가 적용되어 재수감, 철창 신세를 다시 지게됐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돌아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12 : 맥도날드를 찾아라 웃자구요 784 ..
2009.03.12 -
웃자구요 1270 : 고객의 소리
자판기 아짐 보씨요!! 다음에도 커피 눌렀는디 비타파워 나오면 기계는 죽소 (이거시 한두번이 아니요.) 양심껏 장사하씨요 - 능 - 민원을 접수한 자판기 판매원은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기로 했어요... 그리고 바로 조치를 했지요 비타파워...대신... 포카리 스웨트!~ 고객이 만족한 것 같지는 않네요 ^^;
2009.02.27 -
웃자구요 1232 : 공포가 부른 폭력
유년 시절의 공포... 잊을 만 했을 때 다시 찾아온... 청소년 기의 공포... 가슴이 멎는 듯 했던 그 두번의 공포는... 나를... 폭력적으로 만들었다...
2008.12.23 -
웃자구요 1221 : 봉인
그 녀석은 눈을 부릅뜬 채, 제 멱살을 잡고 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 수모를 당하고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기회를 엿보다 바로 응징했지요. 참았어야 했는데... 이놈의 불같은 성격때문에... 봉인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뭐라 말씀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네요.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64 : 오리날다 웃자구요 373 : 팡당 시츄에이션 웃자구요 850 : 슬픈동화 - 오리 새끼의 비극 웃자구요 888 : 금지된 사랑 웃자구요 1088 : 눈썹
2008.12.03 -
웃자구요 797 : 단란한 경찰
4월 29일 웃자구요 800회를 맞아 진행될 소소한 이벤트의 선물이 공개 됐습니다. 협찬해주신 나오미 엄마, KJJ 과장님, PJK 대리님 감사합니다. 시민의 친구, 포돌이!~ 단란한 우리 경찰을 소개합니다!!~ 정말 단란한 사진이죠? ^^; 왜 이런 낙서가 생겼을까요... 아하... 날라서 쪼인트!! 마치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사진입니다. 저기 머리박고 있는 친구는 누구한테 신고해야할까요??? 야야야... 경찰에 신고해!~ 이처럼 단란한 우리의 경찰... '의무경찰'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뱀다리 : 사실 박봉에 위험을 감수하며 고생하는 경찰의 수고에 늘 감사한답니다. 그들의 공권력에 대한 존중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종종 들려오는 비리 경찰, 폭력 경찰, 무능한 경찰..
2007.04.26 -
강간의 제국, 폭력이 만연한 사회
교사는 학생들의 땀으로 자신의 배를 채우고 (Link) 학생은 교사를 힘으로 제압하고 (Link) 부모는 자기 자식 귀한 줄만 알며 (Link) 폭력은 지성인이 모여있다는 대학에도 만연하고 (Link) 성희롱도 하나의 문화인줄 알고 (Link) 미성년자들 조차 성폭행에 대한 죄의식이 없으며 (Link) 경찰은 여성 피의자와 유흥을 즐긴 후 성폭행을 하고 (Link) 시민들은 공권력을 우습게 알고 (Link) 사회의 부조리를 밝혀야할 기자들 또한 폭력으로 사람을 길들이려 하고 (Link) 국회의원은 여기자의 가슴을 주무르고 (Link) 당대표는 조철봉의 성생활을 걱정하고 (Link) 스님이나, 목사 또한 자신들의 좃심 앞에서는 미천한 일개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 없으니... (Link, Link) 강간의 제..
2007.04.11 -
웃자구요 503 : 으악, 내 눈!
2006-01-17 (화) 오후 8:45 삼한사온이라는 말은 더 이상 우리나라에 어울리지 않는 말 같습니다. 한동안 계속 춥더니, 지금은 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주말즈음 되면 다시 기온이 떨어진다는것 같기도 한데.... 강원도 스키장 주변으로 눈이나 펑펑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시즌권을 끊고도 몇번가지를 못했네요... ^^ 이제라도 좀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자동차 열쇠도 꽂혀있는데... 잠시 어디 다녀온 사이에... 이 모양이 된걸까요? ^^ 친 환경 자전거 자물쇠... 주의 : 탈 수 없음 으악... 내눈...
2006.10.12 -
웃자구요 233 : 건담의 부부싸움
2004-03-31 (수) 오전 12:39 아무리 많은 적을 무찌르는 건담도... (매트릭스 패러디) 집에서 만큼은... ㅠㅠ 뒤에 보시면 애기가 보고 있어요... ^^ 퇴근....해야지.. ㅠㅠ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