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사진을 얻기위해 미동 조차 허락하지 않으며 한 순간만을 기다리는 사진사를 보면 흡사 초원에서 먹이감 사냥을 위해 움츠리고 몸을 숨긴 맹수의 모습과 같아 보인다.
그가 뛰어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여자가 있는 곳? 허수아비가 있는 곳? ^^ 어디던 시간은 좀 부족해보이네요 타이머가 좀 길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