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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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651 : 인간쓰레기?
술이란게 기분 좋아서 한잔, 분위기에 한잔, 권유에 못 이겨 한잔... 한잔 한잔 마시다 보면 사람이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술을 마시는건지... 결국 술이 과하면 개과 동물이 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의 주제가 개는 아니고... 인간 쓰레기(??)라고 해야 할까요? ^^ 지난 여름 해변가... 밤새 술 마시고 정리하지 않아서 어지러이 굴러다니는 빈병들과 각종 오물들.... 그리고 한 사람....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을 외치던 이 사람도... 한번 잡은 병은 놓치 않는 신념의 이 사람도... 분리수거를 잊으셨군요.... 우리 모두 분리수거에 동참합시다.... 술에 취한 친구와...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센스!!! 이들 모두에게 큰 추억이길... ^^
2006.11.28 -
웃자구요 598 : 미안하다 친구야
2006-09-19 (화) 오후 6:36 웃자구요 355회에 소개했던 한국의 무임승차와는 격이 다른 외국 초딩들의 무임승차 모습입니다.... 대단! 해변가... 친구에게 사진을 부탁한 사람... 표정관리 후 V 자를 그렸다... 친구가 찍어준 사진은.... 이랬다... 사진을 찍은 친구가 그에게 남긴 한마디... "미안하다 친구야.... 너라도 그랬을거야..." 참 좋은... 친구...
2006.10.25 -
웃자구요 100 : 머드축제는? 뻥이야
오빠.... 머드축제 간다고 한거 아니었어? 이게 뭐야...
2006.07.13 -
웃자구요 91 : 출산의 고통
출산의 고통을 예술화............
2006.07.13 -
웃자구요 78 : 견공의 모래찜질
너희들만 모래 찜질 하라는 법 있니? ^^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