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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Gore Verbinski

Cast
Johnny Depp ...  Jack Sparrow
Geoffrey Rush ...  Barbossa
Orlando Bloom ...  Will Turner
Yun-Fat Chow ...  Captain Sao Feng
Keira Knightley ...  Elizabeth Swann
Jack Davenport ...  Norrington
Bill Nighy ...  Davy Jones
Jonathan Pryce ...  Governor Weatherby Swann
Lee Arenberg ...  Pintel
Mackenzie Crook ...  Ragetti
Kevin McNally ...  Gibbs (as Kevin R. McNally)
David Bailie ...  Cotton
Stellan Skarsgard ...  'Bootstrap' Bill Turner
Tom Hollander ...  Lord Cutler Beckett
Naomie Harris ...  Tia Dalma
Martin Klebba ...  Marty

꽤 많은 분들이 '스파이더맨 2'보다 낫다는 호평을 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맨 2 보다 못한 느낌이었다. 1편과, 2편 못지 않은 죠니뎁의 코믹한 해적 연기와 화려한 그래픽은 여전히 최고지만, 나머지는 너무 식상해졌다고 할까...

죽고 죽어도 다시 채워지는 선원의 수라던가, 포탄에 맞아서 부서지고 떨어져나가도 곧 원상복구되는 블랙펄의 모습이라던가 사실적이지 않은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그런걸 기대한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모습들이 영화에 대한 집중을 떨어트렸던 것 같다. 세상의 끝에서 떨여저 망자를 만나고, 배를 뒤집어 현실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야 영화의 설정이라 이해해야겠지만 ^^

주윤발의 역할도 생각보다 미비하여 실망스러웠고 특히 급작스레 죽는 장면은... 이 뭐 병...
해적왕이 된 '키이라 나이틀리'가 해적들을 설득하는 장면은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최악의 장면...
'티아 달마'의 봉인이 풀려 여신으로 변하는 장면은 왜 그리 웃음이 나던지요...

캐리비안의 해적은 이쯤에서 마쳐줬으면 하는 바람도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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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04 22:55 BlogIcon seeva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꼭 짚어 해주시는군요?
    전반주 주가되는 주윤발, 어이없이 죽어버리고...
    후반부 주가되는 칼립소, 부활하더니 아무것도 없고...
    러닝타임은 길고...

  2. 2007.06.04 23:19 BlogIcon 필로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봐야할 영화 리스트에서 하나를 빼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07.06.05 00:57 junki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 전 재밌었는데 ㅋㅋㅋ 마치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원피스 같은 느낌이랄까나요 ㅋ 배신과 배신 음모와 음모 ㅎ 그래도 재밌었어요 ㅋ

    • BlogIcon rince 2007.06.05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야 말로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호도가 극과 극이니까요 ^^; 저도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지만 부족함도, 아쉬움도 큰 영화였습니다.

  4. 2007.06.05 10:36 신고 BlogIcon 잉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못봤어요 ㅠㅠ 곧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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