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장마권에 들어간다고해서 좀 시원해질까 기대했는데 더위는 여전한거 같군요. 오히려 습도가 높아져 짜증만 더 해 가는거 같습니다. ^^

얼마전 ESPN 스포츠 중계에 잡히셨던 여성분인데, 정말 시원해 보이지 않습니까? 맥주 회사에서 CF모델로 스카웃 하거나, 동영상 자체를 광고로 써도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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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저도 한잔 쭈욱 들이키고 싶어지는 사진입니다. 보는 사람도 다 시원해지네요.



우리가 재미있는 걸 보고나선 흔히,

"야, 나 웃다 뒤집어질뻔했어..."

라고 말을 하는데요.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었군요.
당장이라도 뒤집어지실 것 같은 시원한 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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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와, 화통한 웃음...
이것만 챙겨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