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술을 마시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는지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삼가해야겠더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예 술을 마시지 않게 된거는 이제 6개월이 넘었네요. 간혹 와이프님과의 기념일이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집에서 와인 한잔, 맥주 한잔 정도만 마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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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건강에 좋다고 하더군..."
(아, 물론 저는 윗분처럼 큰 잔에 마시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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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여자분 KFC에서 저렇게 맥주를 팔지는 않을테고 직접 사가지고 와서 드시는건지...
갈증이 심하셨나 봅니다 ^^

갈증에는 역시 시원한 맥주 한잔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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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맥주는 왠지....
뜨뜨미지근할것 같아요... 거품도 많고...

그래도 다 같이 "쭈~~욱 한잔 빠라삐리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