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까지 1,104회까지 진행한 웃자구요에 최대 고비가 닥쳤습니다.

2003년 2월 13일 첫 연재를 시작 한 이래 꾸준히 모아왔던 이미지 소스들을 모두 날렸습니다. 사용하려고 모아놨던 이미지 3,500 여장의 소스가 몇십장을 제외하고 모두 날아갔습니다.

HDD 오류를 우려하여 집과 회사의 PC 양쪽에 자료를 위치해놨으나 두 곳의 데이타를 싱크 맞추는 과정에서... OTL

약 5년간 모아왔던 자료이기에 반 패닉 상태입니다. 향후 이미지를 이용한 스토리 구성에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HDD 복구등의 방법을 통해 자료를 살려볼 생각이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감하지만 이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하여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