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1315 : 춤춰봐

Posted by rince Just for Fun Ⅱ/1301-1400 : 2009. 5. 19. 23:23




자식의 졸업식에 참석한 한 아버지...
어디에 앉아 있는지 찾다가 보이질 않자

자식에게 보낸 단문 메시지...


못 찾겠다 일어서 춤춰봐 - 아빠

참 재미난 아버지죠? ^^;;
이거 하나로는 짧은 듯 하니, 춤추는 사진들로 마무리 할께요



서인영 포즈도 포즈지만...
박정아 지못미...



어린 시절에도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준 효연...
정말 뛰어나군요... ㅠㅠ



올해는 프로야구에서 볼 수 없게된 기아 타이거즈의 쾌남,
호세 리마...



이런 애교 덩어리...




얼씨구나 좋구나...



좋아~




아참, 졸업식 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싶으시다면..
일어서 춤을 추는 것보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만약 당신을 찾는 사람이 남자라면 3초도 넉넉하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