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1588 : 눈 내리던 날
2011. 3. 1. 23:38ㆍJust for Fun Ⅱ/1501-1600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밖을 보았지...
밤 새 내린 눈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어
순백의 하얀 세상을 보자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것 같더군
창 밖으로 세상을 내다 본 모든 이들의 마음이 나와 같이 않았을까?
아, 물론 한 사람은 빼고 말이야
'Just for Fun Ⅱ > 1501-16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자구요 1593 : King of King (6) | 2011.10.11 |
---|---|
웃자구요 1592 : 다기능 카메라 (8) | 2011.10.10 |
웃자구요 1591 : 장인정신 (8) | 2011.10.09 |
웃자구요 1590 : 다리미 (10) | 2011.10.08 |
웃자구요 1589 : 배려 (12) | 2011.04.06 |
웃자구요 1587 : 셀카 체험 극과 극 (8) | 2011.03.01 |
웃자구요 1586 : 졸업 (31) | 2011.02.22 |
웃자구요 1585 : 바가지 (8) | 2011.02.21 |
웃자구요 1584 : CCTV 작동 중 (22) | 2011.02.18 |
웃자구요 1583 : 우문현답 (19) | 201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