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Review(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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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스케치 (Reality Bites, 1994)
Directed by Ben Stiller Cast Winona Ryder ... Lelaina Pierce Ethan Hawke ... Troy Dyer Janeane Garofalo ... Vickie Miner Steve Zahn ... Sammy Gray Ben Stiller ... Michael Grates Swoosie Kurtz ... Charlane McGregor Harry O'Reilly ... Wes McGregor Susan Norfleet ... Helen Anne Pierce Joe Don Baker ... Tom Pierce Renee Zellweger ... Tami (as Renee Zellweger) James Rothenberg ... Rick John Mahoney ...
2007.02.19 -
★★★★☆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Directed By Richard Curtis Cast Bill Nighy .... Billy Mack Hugh Grant .... The Prime Minister Emma Thompson .... Karen Liam Neeson .... Daniel Thomas Sangster .... Sam Colin Firth .... Jamie Bennett Laura Linney .... Sarah Keira Knightley .... Juliet Alan Rickman .... Harry Rodrigo Santoro .... Karl Billy Bob Thornton .... The US President Denise Richards .... Carla, the real friendly one Sienna..
2007.02.07 -
★★★★☆ 베리 배드 씽 (Very Bad Things, 1998)
Directed By Peter Berg Cast Jon Favreau .... Kyle Fisher Leland Orser .... Charles Moore Cameron Diaz .... Laura Garrety Christian Slater .... Robert Boyd Rob Brownstein .... Man Jeremy Piven .... Michael Berkow Daniel Stern .... Adam Berkow Jeanne Tripplehorn .... Lois Berkow Joey Zimmerman .... Adam Berkow Jr. Tyler Cole Malinger .... Timmy Berkow (as Tyler Malinger) Kobe Tai .... Tina (as Car..
2007.02.06 -
★★★☆☆ 미녀는 괴로워 (Pounds Beauty, 2006)
Directed By 김용화 Casting 주진모 : 한상준 역 김아중 : 강한나/제니 역 성동일 : 최 사장 역 김현숙 : 박정민 역 임현식 : 한나 아빠 역 이한위 : 성형외과 의사 이공학 역 지서윤 : 가수 아미 역 박노식 : 자장면 스토커 역 명규 : 현덕 역 정윤 : 핑크 매니저 역 베니 : 핑크 역 박휘순 : 철수 역 이범수 : 택시기사 역 김용건 : 최 회장 역 이원종 : 점쟁이 꽃도령 역 류승수 : 교통경찰 1 역 Yumiko Suzuki 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였으나, 뚱녀가 어느날 미녀가 되었다는 설정만 가져왔을뿐 영화의 스토리 라인은 다르다고 합니다. 일전 광식이 동생 광태의 리뷰에도 밝혔듯이 김아중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관람을 상당히 꺼렸던 영화였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
2007.02.04 -
로보트 태권V : 인물/로봇 총망라 편
지난주 나름 정성을 들여 포스팅했던 로보트 태권V : 7대 명대사 모음편이 꽤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제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보고, 그 후속 포스팅으로 로보트 태권V : 인물/로봇 총정리 편 을 준비해 봤습니다. ㅁ주요 인물/로봇 ㅇ 태권V '훈'의 아버지 김박사의 설계하에 만들어졌으며, 태권V를 가동시키는 주요 에너지원은 '영희'의 아버지 윤박사가 실험에 성공한 '광자력 빔'이다. 태권V를 조정하기 위한 자는 제비호를 타고 태권V의 머리를 통해 운전석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수동식 기어 몇개와 버튼 몇개만으로 동작하여 초보자도 쉽게 운전할 수 있다. 이러한 간단 조작법덕에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에도 불구하고 '훈'은 제품 매뉴얼도 없이 한번에 조정에 성공해낸다. ㅇ 김 훈 이글 이글 불타는 눈망울의 소..
2007.02.03 -
로보트태권 V : 7대 명대사 모음편
#.1 영희 : 안녕하셨어요. 김박사님 김박사 : 오 영희 반갑구만, 훈이 한테 언제왔지 훈이 : 아버지가 오시기 한시간전에 왔어요.. 실 가는데 당연히 와야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김박사 : 영희는 그럼 바늘이군. 하긴 바늘처럼 매섭게 쏘는 데도 있으니까.. 하하하하 일동 : 하하하하 rince says : 난 세살때부터 웃음을 잃었어... #.2 철이 : 형 이기기만 해! 딱지 다 줄께!~ 알았지? rince says : 당시 최고의 놀이는 딱지 였던 것이다... 이 응원을 들은 대한민국의 '훈' 선수는 미국의 '로버트 쇼우' 선수를 크게 이긴다 #.3 영희 : 오늘 산책은 정말로 즐거웠어 훈 : 응, 내가 옆에 있으니까... rince says : 태권V를 조정하기에 앞서 정신과 테스트라도 봐야할듯 ..
2007.01.30 -
★★★★★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 1986)
Directed By Rob Reiner Wil Wheaton .... Gordie Lachance River Phoenix .... Chris Chambers Corey Feldman .... Teddy Duchamp Jerry O'Connell .... Vern Tessio Kiefer Sutherland .... Ace Merrill 1986년 작품이니까 벌써 20여년이 지난 작품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를 보며 참 많은 것들을 떠올렸고 이런게 바로 영화가 주는 즐거움이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10대 후반즈음에 비디오로 봤던것 같은데 다시 DVD로 보게되니 감회도 새로웠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영화를 보고 있는 제 모습이 그때와는 다르다는걸 알고는 세월이랄까... 그런걸 느..
2007.01.29 -
일 디보 (Il Divo) Romantic Tour in Korea
요즘 해외 스타들의 내한 러쉬가 계속되고 있지요. 26일은 팝페라 스타 '일 디보의 (Il Divo)'의 공연이 있어 올림픽 홀에 다녀왔습니다. 공연장 앞에 붙어있는 일디보의 모습을 보니 저절도 기대가 가득생깁니다... 올림픽홀을 가득 메운 사람들 앞에서 일디보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귀에 익숙한 팝들이 일 디보에 의해 전혀 다른 곡처럼 다가오더군요. 공연 중간중간의 일 디보의 멘트를 듣는데... 아 정말... 느끼 그 자체입니다. 특히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마가린을 안주 삼아 식용유를 원샷하는 듯한 느낌이었죠... ^^ 목소리뿐 아니라 표정 또한~~ 하하.... ㅠㅠ 일 디보 모든 멤버의 보이스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데이비드 밀러'의 목소리가 특히 좋았습니다. 왠지 '케빈..
2007.01.27 -
후바스탱크 (Hoobastank) 내한 공연
2004년 한국 ETP 페스트 공연에 얼굴을 비쳤던, Hoobastank가 두번째 내한을 했습니다. 와이프님께서 Hoobastank를 너무나 좋아하시는지라, 내한 공연이 잡히자마자 티켓을 구매하셨더군요 ^^ 멜론 악스홀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작년 스테이스 오리코 쇼케이스 에 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채워줬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대 중후반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나이가 어린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의 평균연령을 제가 상당히 올려놨을듯 싶습니다. 스탠딩석을 예약했는데... 공연 시작도 전에 서 있는게 힘들고 허리까지 아프더군요. (에잇..망할놈의 나이). 예매를 상당히 일찍 한편이어서 발매번호가 빠른 티켓이었고, 그 번호대로 입장을 시켜서 자리는 좋았습니다만, 공연이 시..
2007.01.26 -
에릭 클랩튼 라이브 인 서울 (Eric Clapton Live In Seoul)
23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 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에릭 클랩튼 (Eric Clapton)의 라이브 공연을 우여곡절 끝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첫번째 내한 공연 이후 근 10년만에 갖는 두번째 공연이었죠. 그 만큼 세월이 흘러 이젠 노인이라 칭해도 될 만한 나이(62)가 됐지만, 팝 역사에 한 장을 남길 거장 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왜 '신의 손'이라 불리우는지 이해가 되는 현란하고 화려한 기타 연주도 감명 깊었습니다. 물론 가수가 무대에서 최고의 음악만 선사하면 되긴 하지만, 공연내내 별 소감도 없이 "Thank U" 만 외친 Eric Clapton 에게 좀 섭하더군요... 결정적으로!!! 무척 고대한 'Change The World' 와 'Tears In Heaven'을 직접 듣지 못한게 너무 아쉽..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