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 Ⅱ/1001-1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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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050 : 김태희와 소주한잔
오늘은 김태희랑 한잔... 내일은 이효리?... ^^
2008.02.22 -
웃자구요 1049 : 숙제
야... 오늘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놀기로 했으니까... 숙제 미리 해놔야해... 난 이제 다 끝나간다... 아... 난 아직도 숙제 다 못했는데... 야야 나도 이제 다해가니까 좀만 기달려! 다 했따! 요즘은 입학 전부터 각종 학원을 다닌다고 하죠...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2.21 -
웃자구요 1048 : 숙제하는 로봇
가까운 미래... 숙제를 대신해주는 로봇이 발명된다... 하지만.... 아... ㅅㅂ... 숙제는 맨날 나만 시키고 로봇질도 못해먹겠네...곧 로봇의 반란이 일어나고... 지구는 멸망한다는... 응??
2008.02.20 -
웃자구요 1047 : 새우깡
I'm your father Shrimp Snack Saewookkang 이 광고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농심쵝오! (근데 정말 농심에서 내놓은 새우깡 광고??) 참고로, 2008년 2월 20일부터 새우깡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 인상됩니다. 웃음과 더불어 유익한 정보까지 전해드린 웃자구요... ㅠㅠ
2008.02.19 -
웃자구요 1046 : 작구는야
신문사절 안본다고 핸는데 작구는야 절대신문넣지마 강아지 머리 사절 안본다고 핸는데 작구는야 절대머리넣지마 주문 기타사항 : 갈릭소스를 가져오지 않으면 문을 열어주지 않을테다 고객이 원하는대로 넣지 말라면 넣지 말고 가져다 달라면 가져다 주고... 그게 힘든건가요? ^^;
2008.02.18 -
웃자구요 1045 : 군에서 즐기는 보드게임
예전에 소개한 살려줘에 이은 군대에서 온 편지... 그 두번째 시간... 나다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길게 쓰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고 급하게 전달한다. 쓸시간조차도 별로없다. 전달하고 싶은 말은 절대로 군대 가지마라 늦지 않았다. 3급으로 정해졌어도 정밀검사를 받던지 개 용을써서 어떻게든 공익으로 빠지던가 면제해라. 내가 볼때 너가 여기오면 40일 정도 버티다가 자살한다.... ....진심으로 하는 소리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 아직 군대 안 가신분들도 계시죠? 걱정마세요. 생각하시는 것 보다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군대는 보드게임도 하거든요.. 군용This로 즐기는 "군바리 젠가!!!" 야전훈련을 나가서도 즐길 수 있는 "깔깔이 장기" 까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요즘 ..
2008.02.15 -
웃자구요 1044 : 안면마비
"주의" - 바닥에 누워 쉬지 마십시요. 안면마비가 옵니다. 관리사무실 관리사무실 말 들을걸... 바닥에 누워 잤더니 입돌아갔네...
2008.02.14 -
웃자구요 1043 : 명박이 치적?
대통령 당선자분께서 영어를 사랑하시는 관계로 '이명박'이 아닌 '명박이 (MB Lee)'로 표기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청의 반대에도 대책없이 열었으면.... 스스로 책임도 지셔야지... 그게 왜 노무현 때문이라는 건지... 나이는 곱게 쳐드시고도 아직까지 똥, 오줌 못가리시는 고귀하신 분들... 정말 쌀 한톨도 아까워... 경악, 국보 제 1호 610년만에 門 활활! '명박이 (MB Lee)' 대통령 당선자 자서전에 이 정도 치적 사진 하나 정도는 넣어줘야 할 거 같아서 손수 만들어 봤습니다. 명박이 대통령 당선자와 한나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기분 나쁘시겠지만, 모든걸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라고 돌리는 꼬락서니에 비하면 애교 아닌가요?
2008.02.13 -
웃자구요 1042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음원을 재생시킨 후 가사에 맞춰 보세요 ^^ 울고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 왜 우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수가 없는게 너무 싫었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아직도 너의 그 미소 나를 만졌던 그 두손 그리워 하는게 너무 싫어서 너무 싫어서 많은 사람들속에서 웃고 애길 나누면서 잊어보려 했지만 또 다시 눈물이 흘렀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모두다 내가 잊은줄 알아 하지만 난 미칠것 같아 너무 잊고 싶은데 지우고 싶은데 ..
2008.02.12 -
웃자구요 1041 : 소방대원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때 119 전화 한번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와 도움을 주는 소방대원... 열악한 근무환경, 박봉, 고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내걸고 묵묵히 일하는 그들... 몸과 머리가 분리되어도 심폐소생술로 살려보려는 그들의 노력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자동차까지 들어올리는 소방대원들의 힘찬 물줄기로도 화마에 휩싸인 숭례문을 지켜 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 초기 진화에 실패했느냐"는 무책임한 질책 또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국보 1호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릴지도 모를 그들에게 보다 더 큰 격려와 박수가 필요한 시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숭례문을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현장에서 고생하신 119 대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