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215)
-
서편제
위 사진들을 편집하며 떠오른 것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 도입부 였습니다. 소리꾼인 오정해가 진도 아리랑을 부르며 고개 길을 따라 걷는 약 5분 간의 롱 테이크 씬이죠. 길을 걷고 있는 두 분은 분명 사진사임에도 불구하고, 곧 판소리가 들릴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저만 그런가요? ^^;
2011.11.21 -
색은 무색이다
@동피랑마을
2011.11.20 -
편지는 향기를 싣고...
이 집에 배달되는 우편물은 좋은 향기가 날 것 같아요
2011.11.17 -
시선
뜨거운 시선 그리고 회피
2011.11.16 -
Chaser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여름 휴가도 다녀오지 못하고 일에 쫓기다... 이제서 외유를 떠납니다 많은 사진을 담기보다는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 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현지의 인터넷 사정에 맞춰 다음에 또 뵙지요~
2011.11.09 -
입욕
N서울타워 입욕 중
2011.11.08 -
렌즈씨, 왕따나무를 감금하다
우음도 왕따나무, 렌즈 속에 감금되다
2011.11.07 -
인연-연인
인연과 연인 연인과 인연
2011.11.04 -
Roller Coaster
롤러코스터, 바이킹, 번지점프... 왜 이런 걸 만드는 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1인 :)
2011.11.03 -
써니 day
네 명의 여학생이 나란히 사진을 찍더군요 소녀들의 우정이 이 날의 햇살처럼 늘 따스하기를~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