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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65 : 사주세요, 제발!
아들 : 아빠, 나 이공 사줘요.. 네네? 아빠 : 나중에 사줄께 아들 : 왜! 왜! 사줘! 사줘! 사줘! 얼른! 얼른!! 아빠 : 아니... 이 녀석이 어디서 보채는거야? 아빠 : 니들이냐? 니들이 우리 아들한테 저런 못되먹은 짓 가르쳤냐?? 우리 아들이 얼마나 착한데, 친구를 잘못사겼어... 니들 좀 혼나봐야겠다... 그나저나...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죠... 복싱심판 3년이면 "훅" 따위는 우습답니다. ^^ 관련 포스트웃자구요 596 : 랜디 오튼의 굴욕 웃자구요 732 :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웃자구요 810 : 사각의 링 "저건 오심이죠" 란 해설 듣고 싶다 SBS 신문선 해설위원 중도하차 관련
2007.07.11 -
★★★☆☆ 아치와 씨팍 (Aachi & Ssipak, 2006)
Directed By 조범진 Cast 류승범 : 아치 (Voice) 임창정 : 씨팍 (Voice) 현영 : 이쁜이 (Voice) 신해철 : 보자기 킹 (Voice) 서혜정 : 정보국 국장 (Voice) 이규화 : 정보국 부국장 (Voice) 오인용 : 일심파 (Voice) 이경규 제목에서 자연스레 느껴지듯 절대 성인을 위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이전에 만들어진 성인용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흥행에서는 참패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보여준 애니메이션입니다. 다소 지저분하지만 독특한 소재의 선정도 좋았고, 스피디하고 역동적인 화면들도 수준급이지요. 영화의 실패원인은 비주류, 혹은 마니아들에 맞춰져 있어서 이 영화에 흥미를 가질만한 시장 자체가 너무 작았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국 극장 관람객수가 10만..
2007.07.10 -
웃자구요 864 : 엉큼 수박
남자들은 종종 '슴가'가 눈에 띄게 발달된 여성분들을 보고 (좀 천박한 표현이지만) 수박만하다거나 수박같다는 표현을 합니다. 괜히 그런 표현을 하는게 아니구나 이해가 들게끔 하는 수박이네요. ^^;;;;;; 졸지에 글래머가 되어버리신 아주머니... 누군지 몰라도 순간포착이 대단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86 : 이 새끼 범인 웃자구요 624 : 횡단하는 김여사 웃자구요 699 : 글래머 웃자구요 707 : 사냥에서 세척까지 웃자구요 713 : 웃어요~ 웃어봐요 ♬
2007.07.10 -
★★★★☆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
Directed by Michael Bay Cast Shia LaBeouf ... Sam Witwicky Megan Fox ... Mikaela Banes Josh Duhamel ... Captain Lennox Tyrese Gibson ... USAF Tech Sergeant Epps Rachael Taylor ... Maggie Madsen Anthony Anderson ... Glen Whitmann Jon Voight ... Defense Secretary John Keller John Turturro ... Agent Simmons Michael O'Neill ... Tom Banachek Kevin Dunn ... Ron Witwicky Peter Cullen ... Optimus Prime ..
2007.07.09 -
잊혀진 소리를 찾아서 - 모뎀 접속음
전화통화가 뜸한 늦은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야기"속의 파란 화면과 함께 밤을 새곤 했다지요... 간혹 접속이 끊겨 다시 접속해야할때 저 소리는 또 왜 그리 크던지... 간만에 옛 생각이 떠 올라 올려봅니다.. www.01411.net 의 메인에 올려져 있는 음원을 가져왔구요. 옛 PC통신의 파란 화면이 그리우시다면, 한번 들어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2007.07.09 -
웃자구요 863 : 빼주세요
여름휴가로 인해 약 일주일간 중단됐던 "웃자구요"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기다리셨던 분이 계셨을까 모르겠네요. 정말 즐겁게 놀고, 편히 쉬다 왔습니다. 여행과 관련한 포스팅은 천천히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곧 휴가철이 다가오고 많은 분들이 여행이나 물놀이 등을 떠나실텐데 안전이 최고입니다. 여행으로 인한 들뜬 기분은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지기도 하거든요. 내딛는 발 한걸음 한걸음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친구가 물놀이중에 빠졌다 하더라도, 아무런 대책없이 무턱대고 뛰어드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침착해야지 자칫하면 본인의 목숨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스스로 해결하려하기보다, 119 구조대를 부르세요. 신속하고 확실한 도움이 될겁니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 : Blow ..
2007.07.09 -
'웃자구요' 잠시 쉽니다
메일링에서 블로그로 이동하여 거침없이 달려오던 "웃자구요"가 잠시동안 휴식에 들어갑니다. 제가 휴양지로 여행을 왔기 때문이구요. 여행을 오긴 했지만 노트북도 빌려왔고, 웃자구요에 쓰일 소스(이미지)들도 가져왔고, 숙소에 랜도 되는지라 마음만 먹으면 웃자구요 연재가 가능하지만, 빌려온 노트북의 성능이 너무 좋지를 못하네요. 또한 휴양을 목적으로 여행을 온 만큼 쉬고, 노는데 열중하다 돌아갈까 합니다. 저는 말레이지아의 휴양지 "코타 키나발루'라는 곳의 넥서스 리조트로 휴양을 왔구요. 이곳은 석양이 아름다운 3대 휴양지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아침도 못 먹고 ^^;; 리조트내 풀에서 잠시 수영을 하고, 시내 관을 하고, 전신 마사지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각종 아일랜드 호핑을 가서 ..
2007.07.02 -
웃자구요 862 : 과분한 행복
금일 웃자구요는 많이 늦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하루를 넘기지는 않은 상태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내일 '코타 키나바루'로 여행을 떠나게되어, 많은것들을 준비하느라 늦었습니다. '웃자구요'는 숙소에서 랜이 된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만, 접속환경이 좋지 못할 경우 생략될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약 일주일간 업데이트가 없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작년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다녀온 후 첫번째 해외여행인데 그때만큼이나 떨리네요. 동남아 여행을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정말 과분한 행복이네요. 비록 모형 원숭이이긴 하지만, 분에 넘치는 바나나를 껴안은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저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걸 언제 다 먹지?" 정말 ..
2007.06.30 -
웃자구요 861 : 죄와 벌
혹시 군대에서 무슨 잘못을 하면 저렇게 머리를 박는지 아십니까?? 아~~무 이유없어! 저렇게 그냥 평범한 원산폭격은 행운이고 행복이죠. 아래 2개 동작중 어느게 힘들까요? 전 대륙횡단을 한 원산폭격이 더 고통스러울듯 싶군요... 요즘 군대는 좋아졌으니 좀 덜하겠죠? ^^
2007.06.29 -
빈스 빈스 (Beans Bins) : 아이스크림 와플
주말만 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카메라들은 젊은 남녀들로 가득차는 거리 삼청동... 매번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면서 쳐다보기만 했는데, 지난 주말에는 와이프님과 일부러 시간을 내어 거리를 거닐며 데이트를 하다 왔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예쁜 가게들을 찍거나 하지는 않았구요, 와이프님의 회사분에게 소개 받은 "빈스 빈스 (Beans Bins)"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비도 오고, 시간도 늦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위 사진은 '빈스 빈스'의 로비 정도로 보면 될까요? ^^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자리가 있었습니다. 1층은 길거리가 보이고 나무 위주의 따뜻한 분위기라면, 2층은 일반 패스트푸드 같은 분위기, 3층은 흡연실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