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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416 : 중고차
2005-07-13 (수) 오후 6:44 금주부터... 2년여만에... 창고에서 MTB를 꺼내...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예전처럼 주말에 산악자전거 타러 가고 하기엔.... 애인도 있고... (히히...) 뭐.... 70을 넘어가버린 몸무게를 다시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할까요... 저의 쫄바지 입은 모습을 보시려면.... 평일 밤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얼쩡 거리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각설하고 사진 갑니다... 저도 10여년을 후~~울쩍 넘긴 차를 몰고 있긴 합니다만... 하아... 이 정도까지는 못갈거 같네요... 앞유리가 없으면, 헬멧으로 바람을 막아주는 센!스!!
2006.09.20 -
웃자구요 415 : 사업확장
2005-07-12 (화) 오후 6:57 제가 다니는 회사의 수퍼 울트라 갑.. SKT의 놀라운 사업 확장력... 울 회사도 본을 받아야!! ^^ 이게 무슨 운동인가요? 샅바를 메고 있고, 모래판인것을 봐서는 씨름인데... 저 정도의 자세가 나오기가... 허
2006.09.20 -
웃자구요 414 : 눈빛싸움
2005-07-11 (월) 오후 6:03 창 하나를 사이로 벌어지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심리전... 서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눈싸움 하려면 이정도 표정은 먹고 들어가야...^^ 눈깔어!
2006.09.20 -
웃자구요 413 : 나누기, 곱하기
2005-07-07 (목) 오후 6:29 나누기도... 무조건 곱해버리는 빨간머리앤의 센!스!! 공부해라... 언제쯤, 일본 아줌마들로부터의 인기가 줄어들까 궁금한... 욘사마의 맑은 미소.... 핸드폰이 삶에 끼치는 대단한 영향... 가로본능 열풍!~
2006.09.20 -
웃자구요 412 : Darth Vader's Hobbies
2005-07-06 (수) 오후 8:30 돌다리도 두드려 보라는 말이 있듯... 확실해 보이는 것도 한번쯤은 의심해보고, 확인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입으로 씹거나 손으로 짖이겨 보아요...... 독성 있으니 주의할 것 ㅠㅠ 제가 속해 있는 동호회에 퍼와져 있던 그림인데 역시 퍼왔습니다. 다스 베이더의 다른 모습을 감상해보며 하루 즐 마무리~
2006.09.20 -
웃자구요 411 : 기발한 광고
2005-07-05 (화) 오후 6:02 아래 기업들로부터 광고협찬을 받는건 아니지만... ^^;; 차량을 이용한 광고물 몇개 모아봤습니다... 향후 더 기발하고 멋진 광고물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아저씨... 조심!!! 마네킨... ㅠㅠ 웬지... 시멘트맛... 환타같은... 느낌의... ^^ 환타 광고인지... 사고현장출동 전문회사 광고인지... 실제인지... 의도인지... 실제 저런 크기에 컵라면 끓이면 몇명이나 먹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즐 마무리~!!
2006.09.20 -
스테이시 오리코 (Stacie Joy Orrico) 쇼케이스
지난 18일 월요일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Melon AX홀에서 스테이시 오리코의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시간대여서도 그럴것이고, 쌀쌀한 날씨의 영향도 받아서 인지... 스탠딩 공연 기준 1,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홀이 반도 채워지지 않은채였습니다. 참석한 내가 다 민망할 정도였으나, 역시 프로는 다르더군요. 쇼케이스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공연을 마친 스테이시 오리코... 많은 사랑 받기를...
2006.09.19 -
웃자구요 410 : 바람쐬기, 박치기 소녀
2005-07-04 (월) 오후 5:58 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 5일 근무제 시행 후 월요병은 더 심해졌다고 하던데... 밥 먹구 와서 어찌나 졸리던지... 시원한 바람이 쐬고 싶더군요... 바람 쐬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장 더 갑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녀 격파왕 탄생!!!
2006.09.19 -
웃자구요 409 : 야릇한 커플
2005-07-01 (금) 오후 6:08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물놀이 가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애인과 같이 가실분들도 꽤 되실텐데,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런 짓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진과 함께 있던 글을 보니... 애들도 많은 유수풀에서 30분을 넘게 저러고 있었다더군요 어쨌거나 시원하게 여름 나시길!~
2006.09.19 -
웃자구요 408 : 군대 전후
2005-06-30 (목) 오후 6:42 아프거나, 죽은줄 아셨던분들... 죄송합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치매 증상과 개인적인 공부로 인하여 약 열흘간 중단되었습니다. 치매 증상에 의한 미발송을 줄이기 위해.. 금일 드디어.... 아웃룩 일정에 매일 되풀이 설정(알림기능)을 해놨습니다. ㅠㅠv 최근... 모 부대의 수류탄 투척 및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회가 참 어지러운것 같습니다... 군대... 다녀온 후에야 "다녀와야 사람된다"고 떠들기도 하고... 술마시며 밤새 무용담과 같은 추억들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가라면 절대 가지 않을 군대... 혹시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어린 꽃미남을 사귀고 계신 여성분들이 있으면 주의 하십시요... 상품이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200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