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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31 : Thank You 학생
Thank you 학생 4월 3일 저녁 9시30분경 담배꽁초 사건으로 인하여 시비가 붙었는데 학생이 편들어 주어서 좋았어.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보내서 미안. 항상 정의에 편들기를... 모자쓴 아저씨가 011-995X-XX05 연락주면 만두 사줄께 모자쓴 아저씨가 연락주면 만두 사준다길래, 난 그냥 끊임없이 먹었을 뿐이고... 이렇게 먹을 줄은 몰랐을텐데... 그 아저씨 놀랄 만두 하군!~
2009.06.23 -
웃자구요 1330 : 모순
국내산 수입 레몬 국내산 수입 바나나 대호 주유소는 수입 기름을 일체 판매하지 않습니다 토속음식점 메뉴 - 안심 스테이크 - 연어 스테이크 - 비후까스 - 치즈 스파게티 - 미트 스파게티 - 어린이 정식 - 돈까스 - 메로 전골
2009.06.22 -
웃자구요 1329 : 얼마나 컸나
정태 : 승엽아, 너 이전보다 좀 큰거 같냐?? 승엽 : 형, 그럼요. 평소에도 이만큼은 해요~ 정태 : 그래? 진짜 얼마나 컸나 한번 보자 '형 왜 이래요', "얼마나 컸나 보자" 1회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 나간 롯데 박정태가 이승엽의 주요 부위를 만지며 장난치고 있다.
2009.06.19 -
웃자구요 1328 : 손에 손잡고
엄마, 엄마... 하하하 저거 재밌다.. 나 저거 사줘..응?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까... 늘 손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몇개 장만했어요...
2009.06.17 -
웃자구요 1327 : 득템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던 경이로운 신체의 신비를 눈으로 확인 할 기회가 생겼어요. 책을 보고나니, 이런 말이 떠오르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 만 하지 못하다. 득템 한 책을 모두 정독하여 더 이상 배울 게 없다 생각이 들 즈음, 또 다시 득템에 성공하였습니다. 뭐랄까 그때의 기분이란....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 - 백번 보는 것이, 한번 행하는 것만 하지 못하니라
2009.06.15 -
마지막 산행
온화한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 표정까지는 보이지 않아서 아쉽지만...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한 날의 마지막 모습이기에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 이 CCTV 영상은 마지막 날의 영상이 아니라는 의혹 제기도 있습니다. 링크
2009.06.12 -
웃자구요 1326 : 판촉
오늘 여러분께 정말 좋은 상품 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상품은 먹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먹을 수 있는 그런 흔한 상품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임금님만 드시던 귀한 음식입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개사료 염가 판매 두번째로 준비한 상품은 정말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의 어느 마트를 가셔도 이보다 더 좋은 상품은 절대 사실 수 없습니다. 저희만 여러분께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상품입니다. 뻥이요.
2009.06.11 -
웃자구요 1325 : 무단횡단
염소 가족이 무단 횡단을 합니다. 원숭이 가족들도 무단 횡단을 합니다 오리 가족도 무단 횡단을 하는군요. 하지만 인간 만큼은 무단 횡단을 하지 않습니다. 우린 동물들과 달리 지성이 있으니까요
2009.06.10 -
블로거 시국 선언문
6월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 블로거들은 다시 민주주의와 사회적·경제적 정의를 고민한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이 크게 훼손되고, 인터넷에 대한 통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사전적·포괄적으로 봉쇄하여 국민의 알 권리와 말할 권리를 모두 틀어막으려 하고 있다. 경제적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고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우리 블로거들은 다음을 요구한다. 1. 정부는 언론 장악 시도를 중단하고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 2. 정부는 민주주의를 지탱하고 대의절차의 왜곡을 보완하는 기본권인 집회·결사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 3. 정부는 독단적인 국정 운영을 ..
2009.06.10 -
웃자구요 1324 : 부드러운 육질
엄마~ 내가 고기 사왔어... 불판 가져와~ 같이 먹자 (잠시후...) 야 이년아... 이게 고기냐? 이걸 고기라고 사왔어? 이렇게 육질이 드러워서 먹겠니? 육질이 드러운 한우불고기 역시 싼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제 값 주고 사먹자구요 ^^;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