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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아라'와의 만남
2012.3.31, 마리본 산부인과 개인적으로 마음을 추스리느라 오랫동안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습니다.지난 3월말일 제 여동생이 출산을 하여 조카가 생겼습니다. 예정일보다 많이 늦어져서 낳을 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지쳐있는 동생의 모습이 안쓰러웠으나 아이를 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대견스럽더군요 출생시간은 4시 41분분만 시 몸무게 3.52 Kg, 키 52.6cm 성별을 안 밝히고 올린 페이스북의 사진 댓글은 "잘생겼다"....... ㅠㅠ장군감인데 여자 아이라 대략난감이랄까요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아라 (태명)에게 최고의 외삼촌이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2012.04.04 -
가고파 2
2011.11.12, 팔라우 막 찍어도 다 엽서...
2012.03.16 -
눈 얼음
2012.1.25, 벽초지 문화수목원 호수가 언 얼음 위에 눈이 내려 다시 얼었더라
2012.03.15 -
프리다이빙 AIDA Level 2 Certification Card
며칠 전 퇴근하니 네덜란드로부터 도착해있던 해외 우편 한 통 조심스레 뜯어보니 블라 블라 영어로 씨부려져 있는 편지지와 카드가 하나 동봉되어 있네요 지난 해 우리나라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강사님으로부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프리다이빙(Apnea diving, 무호흡 다이빙) 자격증이네요. AIDA(Association Internationale pour le Développement de l'Apnée)로부터의 인증카드 입니다. 추운 동해 바다에서 14.8미터를 찍고 받은 것이라 카드만 봐도 흐뭇합니다. 다가오는 4월에는 다음 레벨 교육을 받을 예정인데, 이번에는 수심 20미터, 30미터도 찍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2012.03.14 -
Kiss me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미안, 난 집에서 자주 하니까...
2012.03.13 -
눈 만드는 밤
2011.11.24, 대명비발디파크 결국 2011-12 시즌에는 보드를 한 번도 타지 못했다. 그래도 슬로프는 봤으니 그걸로 만족해야 하나...
2012.03.12 -
비밀의 문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이 길로 들어가다보면 토토로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2012.03.09 -
같은 길, 다른 느낌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시간, 시선, 날씨, 장비, 방식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사진의 매력이랄까요 ^^
2012.03.08 -
가고파
2011.11.12, 팔라우 아, 보고 보고 또 봐도 좋구나..
2012.03.07 -
실미도 가는 길
2011.9.18, 실미도 무의도와 실미도를 잇는 징검다리. (위의 사진은 실미도에서 무의도를 보고 찍은 사진) 썰물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실미도로 걸어 들어가 갯벌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실미도의 바다갈라짐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http://www.khoa.go.kr)등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니, 시간을 못 맞추고 "바다 물때 시간을 몰랐다"는 비겁한 변명 따위는 하지맙시다~ ^^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