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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81 : 경찰은 따뜻한 이웃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 제 67회 이달의 보도 사진상"을 수상한 사진입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없기 때문에 보고서도 모른체 지나쳐 가는걸까요? ㅠㅠ 경찰은 당신과 따뜻한 이웃입니다. 아... 그러셨어요? 요즘 견찰....아...죄송... 오타가... 경찰이 참 바쁘십니다. 법과 질서를 쎄워주시느라 말이죠 그러니 우리 스스로, 집사람과 재산은 알아서 잘 보호 합시다!~ 유머는 유머일 뿐 구속하지 말자~ ^^ 저 구속하셔도 마일리지 없음둥...
2008.09.04 -
웃자구요 1180 : 프리스타일 BMX
저는 프리스타일 BMX를 좋아합니다. (※ BMX : Bicycle Motocross - 묘기를 위한 자전거) 매일 매일 연습을 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가 마음대로 안되는 기술들이 있어요... 꾸준히 노력하고, 조금 더 나이가 들면 그땐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죠? 아... ㅅㅂ 똑같네..
2008.09.03 -
유시민, 이명박을 논하다?
유시민 前 의원이 2002년에 출간했던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를 최근 다시 읽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놓쳤던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니다. 지난 세기 전환기의 가장 뛰어난 경제학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폴 크루그먼이 한 말이니 독자들께서는 믿으셔도 된다. 그는 '경제학의 향연' 서론에서 이런 취지의 좋은 말씀을 하셨다. 경제학이 원시과학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의학과 비슷하다. 당시 의학교수들은 인간의 신체기관과 작용에 관한 수많은 정보를 축적했고, 이를 토대로 질병을 예방하는 매우 쓸모 있는 충고를 해줄 수 있었다. 하지만 정작 병에 걸린 환자는 제대로 치료할 줄 몰랐다. 경제학이 이것과 똑같지는 않지만 크게 다르지도 않다. 경제학자는 경..
2008.09.03 -
웃자구요 1179 : 내출혈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외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 보여도 내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 내출혈인가요? 아직 한참 젊은데... 어떡하죠? ㅠㅠ
2008.09.02 -
웃자구요 1178 : 점유율 전쟁
펩시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상대를 직접 제거하는 비장의 카드를 뽑아들었습니다 자판기를 몰래 업어가거나... 먹어서 없애는 전략(?)이었지요... 하지만 야심찼던 펩시의 시도는 결국... 코카콜라의 집단 반격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점유율을 올리려던 계획도 수포로... ^^
2008.09.01 -
웃자구요 1177 : 한우사랑
한우는 참 영리합니다. 카메라에 잡히면 곤란한 걸 알고 알아서 피해줍니다. 하마터면 19금 될 뻔한 방송을 살려줬습니다 이에 방송국 고위 관계자는 "정신줄 놓기 쉬운 발정기 임에도 방송을 고려해 준 감사의 의미"로 가이드까지 붙여가며 해외 여행을 시켜줬다는군요 ^^
2008.08.31 -
웃자구요 1176 : 황당한 가게
김밥은 안팝니다. 김밥을 안파는 '김밥촌' 5,000원 찌개개발 7년간 8억투자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찌개개발에 오랜 시간과 큰 돈을 투자한 가게... 어느 가게가 더 황당하신가요? ^^
2008.08.28 -
웃자구요 1175 : 무용지물
범인을 밝혀내는데 가장 손 쉬우면서도 강력한 도구는 CCTV, 감시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종종 인권침해가 우려된다는 논란이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CCTV의 설치는 증가 추세지요. 그렇다면 CCTV는 완벽할까요? 엉뚱하게 설치된 CCTV는 늘 변함없는 화면만 찍어 낼지도 모르지요. 또한 제대로 설치했다 하더라도... 풍선 하나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감시카메라 너무 믿지 말자구요 ^^
2008.08.28 -
웃자구요 1174 : 마징가 - 내 아를 낳아도
'마징가'가 연인인 '미네르바X'를 살포시 안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더니... 여보... 우리... 앞으로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처럼 '무쇠팔, 무쇠다리, 로케트 주먹'을 가진 아들 하나 낳읍시다.... 내 아를 낳아도...!!! 아... 이 놈의 여편네... 누구랑 바람핀거야!!! 마징가는 반만 로봇인 혼혈을 아들로 얻었습니다...
2008.08.26 -
웃자구요 1173 : 코끼리 코
본 게시물은 읽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성년자에게는 정서상 유해할 수 있으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강을 건너는 코끼리 사진을 보고... 엄마 코끼리를 힘겹게 뒤따르는 아기 코끼리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고나니... 코끼리 한마리가 배영을 하는건 아닐지... 의혹의 눈초리가 생겼답니다... ㅠㅠ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