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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86 : 가을 옷
딸 : 엄마... 어디야? 맘 : 엄마 백화점인데? 딸 : 정말? 엄마 오는 길에 나 옷 하나만 사다줘... 맘 : 어떤 옷? 딸 : 글쎄... 화사한 거 하나 입어볼까 하는데... 혹시 핑크색 계열 옷 있으면 좀 사다줘... 맘 : 어... 그래... 핑크 색상은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맘 : 얘... 핑크색 옷은 품절이란다... 딸 : 그래? 엄마... 그럼 가을 옷 아무거나 하나 사다줘... 맘 : 그래....알았어... 엄마가 잘 골라서 사줄께... 맘 : 딸!~ 가을옷 사왔다... 딸 : (얼씨구? 핏... 흥...)
2008.09.12 -
구독자 1,000명 달성 기념포스트
고맙습니다. HanRSS 기준으로 구독자 수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루 한번의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곧 웃자구요 1,200회가 되기에 이벤트는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이벤트 만큼 많은 선물은 준비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 2008.01.15 - 500명 달성 2008.02.15 - 600명 달성 2008.04.04 - 700명 달성 2008.06.20 - 800명 달성 2008.08.06 - 900명 달성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Thank You - 너를 감사하십시요 아...1,000명이라니.. 완전 감동이에요... 더하는 글 구독자 XXX명 돌파 공지시 항상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 구독자 해지로 인한 900명대로 다시 복귀... ..
2008.09.11 -
웃자구요 1185 : 운전 매너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완연한 가을인듯 합니다 집에 있는데 날이 참 좋더라구요. 집에서 휴식이나 취할까 했는데 날도 너무 좋고 마침 집에 먹거리도 떨어져서, 장이나 보고자 애마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교통법규를 지켜가며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빵빵!!" 뒤에서 시끄럽게 경적을 울려대네요. 아... 정말... 날도 좋은데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또 다시 "빵...빠앙...." 아... 정말... 완전 개짜증입니다... 뒤를보니 역시나 택시 기사더군요. 평상시 같으면 옆으로 피해줬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험상궂은 표정으로 한번 야려주고서는 가던 길을 갔답니다 사람들이 왜 그리들 조급한지... 님들하, 운전할때 제발 매너효.. 오늘의 일기... 끝!~ ps. 픽션
2008.09.10 -
울림 콘서트 2 : 에픽 하이 (Epik High)
공연 : 미쓰라 진의 음악 데이트 공개방송 "울림 콘서트" 일시 : 2008. 6. 28 장소 : 서울 충무로 신세계 백화점 문화홀 채널 : 위성 DMB ch.30 멜론방송 이제는 사라진 멜론방송의 마지막 공개방송... 마지막 무대는 에픽 하이가 마무리를 해줬습니다. 에픽 하이는 멜론방송이 사라지던 날 뒷풀이까지 와서 새벽까지 스탭들과 함께 했습니다. ^^ 울림 콘서트울림 콘서트 Intro 울림 콘서트 1 : 넬 (Nell) 울림 콘서트 2: 에픽 하이 (Epik High)
2008.09.09 -
웃자구요 1184 : 불심 달래기
나는 원래 불교와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 불교계에 친구도 많다 by MB Lee - 2008.09.04 청와대 국회의장단 만찬 中 나랏님이 이렇게 직접 나서서 웃음을 주시니 웃자구요는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 좀 난감합니다. 그나저나 성난 불심을 어떻게 잠재울런지 궁금해지네요. 촛불에게 했던 것처럼 할 수는 없을테구요. Peace!! 우리 말로 합세... 말로...배후설을 내세우며 스님에까지 색깔을 입히려는 정신나간 일부 보수 측의 경거망동을 보면, 불심 달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다이나믹 코리아입니다...
2008.09.09 -
웃자구요 1183 : 강한걸로 넣어주세요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경험을 한다! 21그램 숀펜 코가 깜빡거리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위대한 경험인걸요... ^^ 그나저나... 이 버스 깜빡이 켜면 남상미 어쩔꺼야... ㅠㅠ 게다가 주유구 입구도 쩌네요 ^^;;;; 예전에 샤론 스톤이 광고했던 한화에너지 "이멕스" 휘발유 광고가 생각나요. "강한걸로 넣어주세요" 영화 21그램은 2004년에 저장해둔 사진 참이슬 사진은 2006년에 저장해둔 사진 지금은 2008년... ^^; 결론은 실로 엄청난 뒷북이란 이야기....
2008.09.08 -
메르까도(Mercado) - 브라질식 스테이크 요리
2008년 9월 4일 회사일을 끝마치고 와이프님과의 1600일을 기념하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질식 스테이크 하우스 "메르까도"를 다녀왔습니다. 메르까도 (Mercado)는 브라질어로 "시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메르까도의 특징은 25,000(VAT포함)원만 내면 샐러드류와 스테이크류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뷔페처럼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챙겨오는 건 아닙니다. 브라질 현지 출신의 셰프(Chef, 주방장)가 갓 익힌 스테이크를 돌아다니며 나눠줍니다. 우선 예약해둔 자리에 앉아 25,000원짜리 코스 메뉴와 하우스 와인 2잔을 시켰습니다. 비싼 와인도 있지만 한 잔에 7,000원 하는 하우스 와인을 시켰습니다. 와인의 맛을 세심히 따지시는 분이 아니라면 7,000원짜리 와인으로..
2008.09.08 -
웃자구요 1182 : 시험공부 7단계
시험공부의 7단계1. 집에가서 해야지 2. 밥먹고 해야지 3. 배부르니 좀 쉬었다 해야지. 4. 지금보는 TV만 보고 해야지. 5. 밤새서 열심히 해야지. 6.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야지. 7. 이런 젠장. ㅠㅠ 예나 지금이나 공부의 법칙은 비슷하군요. 여러분은 주로 몇단계까지 가셨나요? 전 대부분 5단계까지는 꼭 달성(?)했던 것 같습니다 ^^;;
2008.09.08 -
웃자구요 1181 : 경찰은 따뜻한 이웃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 제 67회 이달의 보도 사진상"을 수상한 사진입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없기 때문에 보고서도 모른체 지나쳐 가는걸까요? ㅠㅠ 경찰은 당신과 따뜻한 이웃입니다. 아... 그러셨어요? 요즘 견찰....아...죄송... 오타가... 경찰이 참 바쁘십니다. 법과 질서를 쎄워주시느라 말이죠 그러니 우리 스스로, 집사람과 재산은 알아서 잘 보호 합시다!~ 유머는 유머일 뿐 구속하지 말자~ ^^ 저 구속하셔도 마일리지 없음둥...
2008.09.04 -
웃자구요 1180 : 프리스타일 BMX
저는 프리스타일 BMX를 좋아합니다. (※ BMX : Bicycle Motocross - 묘기를 위한 자전거) 매일 매일 연습을 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가 마음대로 안되는 기술들이 있어요... 꾸준히 노력하고, 조금 더 나이가 들면 그땐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죠? 아... ㅅㅂ 똑같네..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