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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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43 : 나무그늘
달링~ 지금 어디야? 어, 오빠... 나 지금 남근 이라는 북카페에 있어... 뭔 북카페 이름이 그래?? 몰라, 좀 이상해... 사실은 나무그늘~ 의도된 조명? 이려나요~ ^^
2010.09.07 -
웃자구요 1523 : 자체 심의 규정
잡아라 이십색기!~ 떡볶이 이십년 빠르다 물에 강하다 C82다! 웃자구요는 자체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 ^^;;;;
2010.07.19 -
웃자구요 1511 : ㅋㅋㅋ
개똥아, 나 지금 미팅가는데 한 명 빈다... 너도 올래? 야, 임마 당연하지... 어디서 만나기로 했는데? ㅋㅋㅋ 어디냐고.. ㅋㅋㅋ 장난치지 말고 어디냐고! ㅋㅋㅋ 개똥아... ㅋㅋㅋ 왜 안왔냐? 우리 2차로 술집간다... 지금이라도 와라... 어딘데? 술집 그러니까 어디냐고... 술집 야, 니가 친구냐? 꺼져.... 진짜 술집 간다니까... 와라... 야... 장난치지 말고 꺼져... 너 같은 놈 필요없어!!! 나 혼자 술 마시러 갈거야 나오기 싫으면 싫다고 하지 왜 그래? 그래서 넌 어디가게? 술집 끝나면 내가 갈께... She 8 이다, ㅅㄲ야
2010.04.12 -
웃자구요 1503 : 하나님 맙소사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오, 하나님 맙소사... 응? 오, 하나님 맙소사... 내가 왜 저곳에?? 오, 하나님 맙소사... 예수천국, 불신지옥!! 오, 하나님 맙소사... 형제여, 주 예수를 믿으라!~ 오, 하나님 맙소사... Jesus Condom 군.. 오, 하나님 맙소사... 헌금은 준비 않고, 지갑 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하나님 맙소사...2 내가 집권하면 주가지수 5000간다 오, 하나님 맙소사... 오, 하나님 맙소사... 서울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서 -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오, 하나님..
2010.03.17 -
웃자구요 1501 : 지금은 곤란하다
헤헤헤헤. 결재 바랍니다.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가게를 찾기가 힘듭니다. 간판 좀 달아주세요.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Yeah~ 하이파이브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아줌마 길 비켜요!!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지구가 위험에 빠졌어요!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착지하겠다!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헤헤헤헤. 지금껏 기다렸으니 결재 바랍니다.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이건 제가 만든건 아니구요. 어느 분이신지 정말 대작(?)이라 보너스로 소개해 드립니다. ^^;
2010.03.15 -
웃자구요 1497 : 네이밍
서비스 오픈을 한다거나, 가게를 오픈 할 때 이름을 짓는 일... 일명 네이밍이 절대 쉬운 게 아니죠... 아래 네이밍들 한 번 보시죠 ^^ 곧! 망할집 : 점포임대, 컥 진짜 망했어... 맛담배 (맛있고 담백한 피자를 배달합니다.) 피자 : 부모님과 피자 먹고 나서 맞담배를 피우며 화기애애(화기애매?)한 분위기를 이어나가면 좋을 듯 하군요 홍진호 : 고기잡이만 나갔다 하면 폭풍을 부를 것 같은 배 이름 최불암 : 모든 번뇌를 잊고 "퐈~" 하며 웃을 수 있을 법한 사찰 한민관 : 연예 기획사 앞에 차리면 대박 날 것 같은 중국집.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아니... 짜장이 먹고 싶으면 연락해~ 흥한 아파트 : 부동산 거품이 꺼진다 하더라도 절대 망하지 않고 흥할 것 같은 아파트 안심여관 : 청춘..
2010.02.24 -
웃자구요 1404 : 족가
평소 말을 듣지 않아서 꼴 보기 싫은 조카가 있으시나요? 그렇다면 생일날, 오타를 가장해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조까 생일 축하해 그리고 조카와 족가에서 저녁을
2009.09.18 -
웃자구요 1403 : 일진체험
일진 무료체험장이라... 가상으로 일진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서비스인가 보군... 무료라니 체험 한 번 해볼까... 하지만 들어서자 마자... 이걸 확~! 눈깔아~ 앞서 들어온 애들은 이미 망신창이가 되어 있고... 나 돌아갈래~~~
2009.09.16 -
웃자구요 1400 : 조루
사장님...우리 가게 말이에요. 낮에는 장사가 잘 되서 손님이 바글바글한데 왜 해만 지면 손님이 뚝 끊기는걸까요? 그러게 말이다... 나도 도대체 알 수가 없구나.. 더하는 글 : 주말 즈음에, 웃자구요 1400회 기념 이벤트 오픈하겠습니다. ^^
2009.09.10 -
웃자구요 1331 : Thank You 학생
Thank you 학생 4월 3일 저녁 9시30분경 담배꽁초 사건으로 인하여 시비가 붙었는데 학생이 편들어 주어서 좋았어.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보내서 미안. 항상 정의에 편들기를... 모자쓴 아저씨가 011-995X-XX05 연락주면 만두 사줄께 모자쓴 아저씨가 연락주면 만두 사준다길래, 난 그냥 끊임없이 먹었을 뿐이고... 이렇게 먹을 줄은 몰랐을텐데... 그 아저씨 놀랄 만두 하군!~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