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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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98 : 귀차니즘 2
위 사람은 왜 저러고 있는걸까요? 해수욕장에서 뺑소니라도 당한걸까요? 단지 피하기 귀찮았을뿐....
2007.12.06 -
웃자구요 967 : 마지막 자존심, 우정
저에겐 하루도 빠짐없이 생삼겹의 맛을 음미해가며 둘만의 교감을 나눈 친구가 있었어요. 우리의 우정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영원할거라 믿었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나의 사랑하던 친구는 도로에서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어요. 부모님은 친구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진 않으셨어요. 너무 가슴아플거라고... 그래서 인지 친구의 죽음이 와 닿지 않았어요. 며칠 후 사고 현장에 그려져있는 바디 라인(?)을 보고서야 '친구의 죽음'이 현실임을 받아들이게 됐답니다. 친구는 어디로 갔을까... 좋은 곳에 갔을까? 꽤 오랜 시간을 슬픔에 잠겨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슬픔에 잠겨 무심코 쳐다본 하늘에서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답니다. 그 친구는 슬퍼하고 있는 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나타났던거에요. 그리고 이런 말을 남기고 사..
2007.10.25 -
웃자구요 947 : 비행사고
마래바님의 '비행기는 새가 무섭다'란 포스트를 보면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의 위험성에 대해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측면에서 이 사진은 정말 아찔하지요. ^^ 하지만 일반적으로 탑승객들은 이런 장면을 더 아찔해하지 않을까요? ^^; 비행기는 지상의 어떤 교통수단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참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두려움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 사고는 기장님께서 '왕의 남자'를 너무 감명깊게 보셨던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기체 결함이나, 악천후등 여러 항공사고가 있겠지만 기장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들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이 비행사고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ㅠㅠ 기장이 장애물을 너무 늦게 발견하여 공중 드리프트를 시도하다 측면 충돌이 일어난게 아닌가..
2007.10.03 -
웃자구요 866 : 홍보의 결과
"교통사고 내는 법 10계명"의 꾸준한 홍보와 계도결과... 드디어 "교통사망사고 도내1위" 등극 축하 축하!!~
2007.07.12 -
웃자구요 551 : 다운 힐
2006-04-24 (월) 오후 5:57 다운 힐?? 주차중?? 차 뛰어넘기 스턴트? 주차중? 씨름중? 주차중? 황사 때문에... 밖이 뿌옇네요... 내일은 강아지가 선글래스를 집어들 정도의 맑은날이 되길 바라며... ^^
2006.10.19 -
웃자구요 539 : 빠져들다
2006-04-05 (수) 오후 6:27 몇만원 하는 애들도 아니고... 아우~ 머리아포~ 기분 좋지 않다.. 조심들!~ ^^
2006.10.17 -
웃자구요 404 : 휴가시 조심하세요
2005-06-07 (화) 오후 10:15 주말과 현충일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전 안면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여행이어서 고생을 조금 했지요.. ^^ 곧 하기휴가들도 떠나실텐데... 준비 잘해서 모두 즐거운 여행들 되시구요... 그리고 안전운전 잊지 마세요 바로 제 앞에서 사고나는 장면도 목격했고... 저 역시 가만히 있는데 후진하는 차에 받칠뻔 했답니다. 아래 차 주인분은... 차가 가로 누웠는데도 한가로이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한두번이 아닌듯 싶네요... ^^
2006.09.19 -
웃자구요 398 : 진실 혹은 거짓
2005-05-27 (금) 오후 7:32 아... 벌써 주말이네요~ 인생시속 30km도 어찌나 빠른지.... 주말들 잘 보내시구요... 사진 갑니다~ 인테리어로 쓰인 자동차... 역동적이죠...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와 비교하니 재미있지 않나요? ^^ 헉... 우리나라에도 911 테러가? @@? 위의 사진들이야... 연출된 것이니 그렇다하지만.... 흐음... 아래 사진의 차 주인.... 아찔했겠습니다... ^^
2006.09.18 -
웃자구요 387 : 반말합시다
2005-04-14 (목) 오전 12:42 싸이의 반말합시다를 배경으로... 깔고 싶지만... ^^;; 2005년 8월 1일까지다... 정지선 지켜! 안전짱 승인없이 복사할 수 없다... (북CD... 왠지 복사하기 겁나는... )
2006.09.15 -
웃자구요 341 : 싸가지 없는 씨발놈
2004-11-17 (수) 오후 6:19 제 주위에 계신 분중 한명이...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다... 술 취한 사람에 의해 봉변을 당했더군요 앞문 찌그러져있고, 백미러 나가고... 이런 현수막이라도 한번 내걸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