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술을 마시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는지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삼가해야겠더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예 술을 마시지 않게 된거는 이제 6개월이 넘었네요. 간혹 와이프님과의 기념일이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집에서 와인 한잔, 맥주 한잔 정도만 마시고 있답니다. "의사가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건강에 좋다고 하더군..." (아, 물론 저는 윗분처럼 큰 잔에 마시지는 않습니다. ^^;;;) 그나저나 이 여자분 KFC에서 저렇게 맥주를 팔지는 않을테고 직접 사가지고 와서 드시는건지... 갈증이 심하셨나 봅니다 ^^ 갈증에는 역시 시원한 맥주 한잔이 최고죠. 그런데... 이 맥주는 왠지.... 뜨뜨미지근할것 같아요... 거품도 많고... 그래도 다 같이 "쭈~..

지난 3월 8일날 포스팅했던 6개월 프로젝트의 첫번째 중간보고 입니다. 과연 한달동안 목표했던 바들을 잘 지켰을까요? 1. 감량 기간 : 6개월간 목표 : 매월 1Kg씩, 총 6Kg 감량, 77Kg → 71Kg 목표달성시 목표 재설정 이유 : 스스로 몸이 무거워요.. 1 of 6 : 77Kg → 73Kg. 1개월에 1Kg 씩 빼려고 했는데 초과 달성했네요. 1달간 약 4Kg의 감량 효과를 봤습니다. 72~73Kg에서 정체중이며 한때 71.8 Kg 까지 기록한적도 있네요. 2. 금주 기간 : 6개월간 목표 : 금주 이유 : 술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감량에 있어 최대의 적 1 of 6 : 몇번의 술자리가 있긴 했으나, 한달간 한잔의 술도 마시지 않았으니 성공. 3. 육류섭취 금지 (네발짐승) 기간 : 1개월..

오늘은, 황당한 포스터 5종 세트를 소개해 봅니다... 새치기 금지 포스터... 새치기를 하면 새가 아파해요... (새치기를 하면 - 새를 치면) 새치기 하지 맙시다.. 근데 새 쳐보신분 있나요? ^^; 과학 진흥 포스터 일까요? ^^; 개콘의 경비 아저씨께서 친히 포스터에 출연하셨군요... '과학 그까이꺼, 뭐 대충!~' 표어가 돋보이는 불조심 포스터 개나 소나 불조심!! 통신예절 포스터 올바른 예 : XX야 안녕? 나 OO야. 너 메일 안써? 무슨 일 있어? 궁금하니까 메일 줘! 잘못된 예 : 야이 씨발아. 메일좀 써라잉.. 어휴.. 저런 메일 받으면 무섭겠는데요? ^^ 금주 포스터 오늘의 최고 포스터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지난 웃자구요에 소개 했던거 같기도 하고... ^^;) 자고 일어나니 옆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