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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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64 : 누가 나에게...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여러분... 제가 먼저 하나 던져도 될까요? 살라가둘라 멘치카불라 비비디 바비디부 한미 양국 국민들의 우호를 위해 저도 하나 던질 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 던져도 되겠습니까? 야~~ 기분좋다! 부끄러워하지말고 손 번쩍 드십시요... 제가 도와드릴까요? 하하... 저요 저요... 대의를 위해 희생해 왔는데, 제가 빠지면 안되죠...
2009.02.18 -
웃자구요 1254 : 득템
위 사진의 착용전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선글라스 하나 쓰는것 만으로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퇴임 후 레어급 아이템의 득템으로 신이난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
2009.02.02 -
웃자구요 1228 : 아내의 가슴
롯데인벤스 시티에 살면 아내의 가슴이 더 커진다! 야... 기분 좋다!!! 지금은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아파트가 괜히 비싼게 아니었군요. ^^;
2008.12.14 -
웃자구요 1109 : 불끄러 온 줄...
아니... 불끄러 오신 분들이 너무 여유로우신거 아닌가요? 집주인의 마음은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을텐데 기념촬영까지... ▲ Click 이제, 제대로 불끄러 올 거지? 더하는글. 개인적으로 위의 플래쉬 만드신 분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
2008.05.16 -
웃자구요 1096 : 1승-1무-1패, 1무효
ㅁ 한일 외교 성적표 △ 노무현 VS 고이즈미 : 1승 △ 노무현 VS 아키히토 : 1무 △ 이명박 VS 아키히토 : 1패 △ 김대중 VS 아키히토 : 1무효 - 김대중 대통령의 천황 개무시로 무효처리, 실질적인 승리 ※ 종합성적 : 1승 1무 1패, 1무효 ㅁ 대북외교 성적 △ 김장수 VS 김정일 : 무승부 - 2군 선수를 내보내고도 무승부 성적으로 호평 "나의 경쟁자는 외국 지도자들이다" by 명박이 (MB Lee) 2008. 04. 14 - 미일 순방과 관련한 특별기자회견에서...
2008.04.26 -
웃자구요 1056 : 폭풍간지
흔히 스타일이 좋은 사람을 보고 '간지난다'라는 표현을 쓰곤하죠? 오늘은 그 스타일이 매우 뛰어나서 폭풍간지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당장 무릎이라도 꿇고 "형님" 인사를 해야할 것 같은 강아지 입니다. 솔직히 이 친구... 저보다 스타일 사네요... ㅠㅠ 이건 좀 철 지난 헤어 스타일 같긴 하지만... ^^ 간지나는 교복녀의 등교!~ 이건.... 뭥미... 페라리에서 나온 오토바이? 이 세상의 모든 고민을 혼자서 하고 계시는 듯한 이 분 뒷모습 간지도 쵝오!~ 하지만... 여기까진 밑밥에 불과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폭풍 간지남은... 군대 2년 2개월을 다녀와도 사회 적응이 힘든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 대통령 5년 퇴임한지 일주일 만에... 사회 적응... 완전히 끝내셨네요. 노무현..
2008.03.03 -
웃자구요 1043 : 명박이 치적?
대통령 당선자분께서 영어를 사랑하시는 관계로 '이명박'이 아닌 '명박이 (MB Lee)'로 표기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청의 반대에도 대책없이 열었으면.... 스스로 책임도 지셔야지... 그게 왜 노무현 때문이라는 건지... 나이는 곱게 쳐드시고도 아직까지 똥, 오줌 못가리시는 고귀하신 분들... 정말 쌀 한톨도 아까워... 경악, 국보 제 1호 610년만에 門 활활! '명박이 (MB Lee)' 대통령 당선자 자서전에 이 정도 치적 사진 하나 정도는 넣어줘야 할 거 같아서 손수 만들어 봤습니다. 명박이 대통령 당선자와 한나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기분 나쁘시겠지만, 모든걸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라고 돌리는 꼬락서니에 비하면 애교 아닌가요?
2008.02.13 -
웃자구요 961 : 간지 보관함
2007 한국 프로야구가 플레이오프까지 마치고, 대망의 한국시리즈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한 베어즈가 2년만에 다시 한국시리즈에 진출 했습니다. 2년전 준우승에 머물었던 아쉬움을 이번에는 꼭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는 '홍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홍수아'가 했습니다. 2005년도에 이어 다시금 개념시구를 선보였는데요, 공의 속도가 시속 76Km 였다지요. ㄷㄷㄷ 팔의 궤적과 스윙모션이 정말 간지납니다. ^^; 홍드로란?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피칭실력으로 외계인이라고 까지 불리운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이름과 홍수아의 이름을 합하여 탄생한 호칭. 2005년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에서 완벽한 투구 모션과 표정으로 '홍드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역시 메이..
2007.10.18 -
웃자구요 946 : 분단의 선을 넘다
2007년 10월 2일, 지금 우리는 역사에 기록될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7년만의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된 것도 역사에 기록될 날이라 하겠지만, 분단이후 최초로 국군통수권자인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상징적 의미가 더 크다하겠지요. 청와대를 나서기전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행렬이 출발할때는 마음이 뭉클해지기까지 하더군요. 비록 출근때문에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만으로도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첫길을 열었으니 앞으로는 보다 쉽게 넘나들 수 있는 평화체제가 앞당겨지길 바랍니다.
2007.10.02 -
웃자구요 899 : 대통령의 굴욕
스타일 한번 제대로 나오는 대통령... 고이즈미도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 하지만.... 하품하는 초딩 앞에서는 그저 동네 아저씨 일뿐... 광복절인 내일은 웃자구요 900회가 되는 날 입니다. 소소한 이벤트 진행할게요.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82 : 대통령의 서한 웃자구요 407 : 포토 페이스 웃자구요 703 : 노무현 대통령의 야심찬 정책 웃자구요 739 : Synchronized
200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