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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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59 : 금연
지금 우리 사회는 금연이 널리 홍보되고 있습니다. 담배피는 남편은 가정에서 환영을 받지 못함은 물론이고... 암보험을 탈 절호의 기회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 실정입니다. 여보! 걱정말고 담배 실컷 피워. 우리 암보험 들어놨어 - 처/자식 일동 - 이렇게 금연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조만간 담배 피는 사람들은 동상과 같은 기념물로나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인간과 달리... 동물들은... 아... 이거 우리들의 먹거리가 담배를 피워대다니... 간접 흡연의 위험성이 지금보다 더 커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동물들도 조금씩 담배의 위험성을 깨닫고... 금연을 시도하는 동물들도 있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당근 금연초를 물고 있는 고릴라군....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
2008.08.05 -
웃자구요 1156 : 알리바이 폰
이보게... 요즘 이상하게... 국가의 기밀이 빠져나가고 있어... 아무래도 누군가 내 전화를 도청하는 것 같아... 그러니... 보안을 위해 주변의 소음이 휴대폰으로 들어오는 것은 물론... 휴대폰에서 나오는 소리 또한 본인 말고는 남들이 들을 수 없는... 그런 최첨단 휴대폰을 만들어주게... 국장님? 말씀하진 제품 개발이 완료됐습니다...
2008.07.30 -
웃자구요 1145 : 커서 뭐될래?
오늘은 아이들에게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꿈을 물어보겠습니다 저요? 보시다시피 댄서가 꿈이에요. 언젠가 큰 국제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답니다 제 꿈은 장끌로드 반담과 같은 무술가이자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요. 언젠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저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꿈? 조용히 안해? 너 때문에 걸리면 사식이라도 넣어줄거야? 언젠가... 인터폴의 지명수배를 받을지도 모르는, 국제적인 소매치기 자질이 보이는 꼬마로군요 ^^;
2008.07.15 -
웃자구요 1126 : 제 5의 멤버
뒷 모습 만으로도 이들의 포스가 느껴지지요?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이클 조던(Michael Jeffrey Jordan), 데니스 로드맨 (Dennis Keith Rodman), 스카티 피펜 (Scottie Pippen), 론 하퍼 (Ron Harper) 의 모습입니다. 잠깐... 경기를 뛰려면 최소 5명의 선수가 필요하니 1명을 더 영입해야겠군요. F.A 시장에서 이들과 어울릴 만한 선수 4명을 뽑아봤습니다. 후보1. 경기의 흐름과 상관없이 늘 흐트러짐 없는 자세가 높은 평가를 받음 후보2. 남들보다 2배 많은 손으로 현란한 드리블을 구사하며 페이크에 능함 후보3.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이 일품으로 정평 나있음 후보4. 공룡 센터로 불리는 샤킬 오닐(Shaquille Rashaun O'Neal..
2008.06.17 -
웃자구요 1112 : 면상
얼굴은 씻고 다니는거냐.. 면상이 그게 뭐야... 넌, 알아서 씻어... 흐음... 당신은... 주먹을 부르는 얼굴인가보오... 붙여놓자 매출이 급상승했어... 경제가 살아나려나보네...
2008.05.21 -
웃자구요 1076 : 가족 나들이
어머니... 어때요? 오랜만에 봄 나들이 나오니까 기분 좋으시죠??? 그래 오랜만에... 바깥 바람을 쐬니까... 기운이 펄펄 넘치는구나... 이제 완연한 봄이더군요... 가족과 모두와 함께 봄 나들이 어떠세요? 참, 가족 나들이는 한명도 빠트리지 말고 가세요. 위에 가족은 아버님을 잊고 나갔다가 된통 당했다네요~ ^^
2008.03.31 -
웃자구요 1042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음원을 재생시킨 후 가사에 맞춰 보세요 ^^ 울고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 왜 우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수가 없는게 너무 싫었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아직도 너의 그 미소 나를 만졌던 그 두손 그리워 하는게 너무 싫어서 너무 싫어서 많은 사람들속에서 웃고 애길 나누면서 잊어보려 했지만 또 다시 눈물이 흘렀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모두다 내가 잊은줄 알아 하지만 난 미칠것 같아 너무 잊고 싶은데 지우고 싶은데 ..
2008.02.12 -
웃자구요 978 : 방학숙제
본 게시물은 읽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성년자에게는 정서상 유해할 수 있으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 2006년 여름방학... "공중도덕, 교통 질서를 준수하여 문화 시민의 XX를 기르라"는 숙제가 떨어졌다 XX를 기른다...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왜 이런 숙제를 내줬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학교의 교육 방침을 따르기로 했다 이런... 맥주병 하나 들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하지??? 그래... 체육관에 등록해서 하루 하루 열심히 부지런히 힘을 기르는거야... 성공이다!! 방학내 힘은 들었지만 이걸로 완벽한거 같은데?? 저 녀석은 숙제 ..
2007.11.12 -
웃자구요 976 : 똥침
업데이트가 없던 지난 3일동안 안녕하셨나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덕에 큰 탈 없이 수술을 받았고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주말까지는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앉아만 있어도 후끈 후끈 이랍니다. ^^;; mepay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이 정말 맘에 와 닿네요 ㅎㅎ 예전에는 웃으면서 볼 수 있던 사진인데, 지금은 마음이 아파오는 ^^;; 사진들을 몇장 모아봤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사지가 떨어져나가고 몸이 뒤틀리는듯한 고통... 쇼킹, 똥침 오락기... ㅠㅠ 니들은 친구도 아니다!!!!
2007.11.10 -
웃자구요 741 : 손버릇 나쁜 녀석들
그냥 평범해 보이는 조각물... 하지만 뒤로 돌아가보니... 슬그머니... 치한 녀석... 음흉한 미소와 함께... 대 놓고 만지는 녀석도... 사자...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가... 제대로 꽂혔다...
200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