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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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555 : 결혼전의 마지막 웃자구요
2006-05-02 (화) 오후 6:11 금일 웃자구요 555회를 끝으로 잠시동안 메일링을 중단할 생각입니다. 어린이날에 있을 결혼예식과, 신혼여행, 인사와 집 정리등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보름내지 한달정도 메일링을 쉴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재미없는 메일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유부남이 된 후의 메일링도 기대해주십시요... 메일주소가 바뀌시거나, 다른 메일주소로 받아보실 분들은 언제든 메일 남겨주시구요 앞으로 더욱 사랑하고... 배려하며 서로 닮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합니다... 근데, 이 사람 아직도 안 잡혀갔죠? 어제 소환조사했다나... 몰디브 기다려랏!!!
2006.10.19 -
웃자구요 487 : 큰 머리
2005-12-15 (목) 오전 1:23 같은 파트에서 일하는 박대리님이 몇주전 득녀를 하셨는데요... (이미 이야기 했던가...?)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머리가 클까봐 걱정을 했답니다... ^^;; 아이를 낳고 첫 출근일... 사람을 보자마자.... 싱글벙글 해맑은 웃음으로... 입이 쭈우욱 찢어져서... '아이 머리 안 커요... ^_____________^' 하시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 역시...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내 머리가 큰 걸까.. 여자친구가 머리가 작은걸까... 고민에 종종 빠지곤 한답니다. 전 목, 금... 일신상의 이유로... 휴가 입니다.... 담주 월요일에 뵙지요... 빠르지만 좋은 주말들 보내시구요...!! 참, 이번 휴가때는.... 창문 열어 놓고, 미친듯이..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