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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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74 : 발목잡기
Question.. 열심히 달리려 하고...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누군가 제 발목을 자꾸 잡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 답답합니다 Answer..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쩌면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2011.01.18 -
웃자구요 1289 :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무엇을 고민하느냐... 옜다..
2009.03.30 -
웃자구요 1090 : 포커페이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계속되어 상담을 합니다. 전 어려서부터 잡기에 능했고, 잡기에 능한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 도박에도 소질이 있습니다. 특히 포커의 경우에는 실력 뿐 아니라 운도 따르는 편이고, 포커페이스란 별명을 얻을 정도의 침착한 표정 관리로 늘 남들을 감쪽 같이 속여왔기 때문에 늘 돈을 따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사람들이 제 표정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전 분명히 예전과 변함없이 늘 똑같은 표정으로 패를 감춘다고 생각하는데... 늘 상대방들에게 패를 읽힙니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걸까요??
2008.04.18 -
웃자구요 902 : 먹튀
어제 기사를 보니 한나라당 국회의원 십여분께서, 대검찰청에 항의 방문을 갔다가 자장면을 시켜 드시고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먹튀... 말 그대로 "먹고 튀었습니다"... 기사보기 : 자장면 값도 안내고 사라진 국회의원들... 이봐 친구, 짜장면을 시켜 먹구 도망친 놈이 있는게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만해도 열불이 난다구... 그 녀석들은 학교도 안 다녔나?? 아니면 도덕시간에 잠만 잔건가? 그동안 주문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이젠 주문도 골라 받아야겠구만...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12 : 짜장면 시키신 분!~ 웃자구요 334 : 지금 잠이 옵니까? 웃자구요 512 : 공포의 맥시칸 웃자구요 597 : 나이스 바디 웃자구요 822 : 배달민족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