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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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아라'와의 만남
2012.3.31, 마리본 산부인과 개인적으로 마음을 추스리느라 오랫동안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습니다.지난 3월말일 제 여동생이 출산을 하여 조카가 생겼습니다. 예정일보다 많이 늦어져서 낳을 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지쳐있는 동생의 모습이 안쓰러웠으나 아이를 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대견스럽더군요 출생시간은 4시 41분분만 시 몸무게 3.52 Kg, 키 52.6cm 성별을 안 밝히고 올린 페이스북의 사진 댓글은 "잘생겼다"....... ㅠㅠ장군감인데 여자 아이라 대략난감이랄까요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아라 (태명)에게 최고의 외삼촌이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2012.04.04 -
웃자구요 1093 : 회이크
이달에는 와이프님과 저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와이프님의 생일에는 인사동의 한 작은 가게에서 랍스터 요리를 먹었구요, 제 생일에는 부모님과 동생가족이 한자리에 와이프님이 준비한 월남쌈을 해 먹었습니다. 그 흔한 생일 케익도 사지 않고 특별한 선물도 없이 밋밋하게 생일을 보낸거 같습니다. 아마 와이프님이나 저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 케이크 없이 보낸 생일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지나고 나니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거 같은 기분도 드네요. 사실 케이크를 사더라도 이미 준비한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케이크는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게되서 돈이 아깝긴 합니다. 그럼 케이크 말고 이런건 어떨까요? 회로 만든 케이크, 회이크... 남길게 없는 정말 실용적인 케이크(회이크)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라도 회가 남는다면 손님들..
2008.04.23 -
생일축하
얼마전 생일이었던 진건대리님... 늦었지만 사진 올립니다 그리고 정언이 돌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2006.12.02 -
여동생 생일, 상훈이 임관 기념 2 - 이모부님댁
현역 육군대령이신 이모부님... 그리고 늘 우리에게 잘 해주시는 이모님... 그리고 이종사촌 보라와 남자친구... 얼마전 임관을 한 상훈이... 자기만 지나가면 여자들이 사방에서 쓰러진다라던가....
2006.10.30 -
웃자구요 618 : 목숨건 장난
2006-10-26 (목) 오후 6:27 이런... 목숨건 장난은... 자제 하는게... 생일주 먹이는 친구.... 표정은 장난이 아닌듯.. 낙타의 장난...
2006.10.27 -
웃자구요 525 : 생일빵 2
2006-03-13 (월) 오후 6:28 이런 친구가 없어 다행입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2006.10.16 -
웃자구요 377 : 센스
2005-03-03 (목) 오후 11:39 퇴근하기전에 웃자구요를 보내주는 정도의 센스!!~ 합성이겠죠? 합성사진이 아니라면 초난감... 조심!`
2006.09.14 -
웃자구요 244 : 생일빵
2004-04-16 (금) 오후 9:04 총선이 끝났죠... 아쉬운점도 많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 정치얘기 좋아하지 않으실테니... 다른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들으시면 아마 꽤 좋아하실만한 소식입니다.... 4월 19일 제 생일입니다... 혹시 그날 부담가지실까봐... 휴가냈습니다... 제 생일날 절대 부담갖지 마세요. 부담없이 선물은 다음날 보내시면 됩니다... 선물없는 축하 메일은, 마음으로 받지 않겠습니다. 사실... 생일날 출근하기엔...평소 죄를 지은게 많아.. 생일빵이 두려워.... 휴가냈다고나할까... ㅠㅠ 개인핸드폰 없습니다... 문자로 떼울 생각마세요... 미니홈피 소망상자 비워뒀습니다. 도토리로 떼울 생각마세요... 좋은 주말들 보내시구요. 전 화요일날 뵙겠습니다.
200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