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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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46 : 메모
벨 누르지마세요. 문 두드리지마세요. 강아지가 있어요. 강아지가 소리가 나면 많이 짖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조금만 조심해주세요. ☆용건있으시면 메모 바랍니다. 그릇 내놔 주세요 친구야... 우린 널 깨웠다 ☆용건있으시면 메모 바랍니다. - 블로그 주인장白
2008.07.16 -
웃자구요 908 : 확률과 통계
저는 수학을 싫어합니다. 대입 수능때에도 "통계" 부분은 전략적(?)으로 아예 포기하고 다른 부분만 공부를 했을 정도입니다. 통계는 보통 1문제, 많으면 2문제 정도가 출제됐으니까 이 문제들을 포기하고 다른 부족한 부분에 시간을 투자했던것이죠 ^^; 원래부터 수학을 싫어했던 건 아니고, 고2 어느날 문득 "이거 배워서 어따 써먹어?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한 이후였고, 그 순간부터 수학 성적도 어디에 써먹지 못할 정도로 추락하더군요. ^^ 사실 수(數)에 대한 적개심은 고2가 아닌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릅니다. 남들과는 달리 유치원을 1년 먼저 들여보내, 2년씩이나 유치원을 다닌 엘리트(?) 출신으로,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뛰어난 학업 성적을 보여줬어야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숫자에 ..
2007.08.23 -
웃자구요 240 : 왕따를 조장하는 학교
2004-04-09 (금) 오전 2:36 일을 못해서 그런가... 요즘들어 계속 야근질입니다. ^^ 지난주 만우절도 있었죠. 나름대로 대박성 거짓말도 하나 성공시키며 즐거웠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학창시절의 만우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 다른 반 아이들과 반반 섞어 수업도 받아보고 뒷칠판을 보고 앉아서 수업을 기다리기도 했었죠... 그래도 운동장까지 진출할 생각은 안했는데... 참 요즘..애들... . . . . . . . 부지런하네요. 그리고 학교 이야기가 나온김에.. 왕따를 조장하는 학교가 있어서... 의견 받고자 사진을 첨부합니다. 그럼! 이만! 또 뵙지요.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