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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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57 : 나와 닮은 꼴 2
이명박, "오바마, 철학이 나와 닮은 꼴" 솔직히 이 때 (2008년 11월, 오바마 당선시)만 하더라도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해가 됩니다. 오바마 & 이명박 "좋은 철학"이다!! 그런데 오바마 뿐 아니라... 이렇게도 철학이 닮은 꼴인듯... 최근 북한의 인권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는데... 이정도면 혹시 좌빨 아닌지 의심스럽군요... 풋... 그리고 마지막... 이렇게 시선처리를 못하시면... 자라나는 애들이 보고 배울까 겁납니다~ 쫌! 아... 벌써 배웠어...
2009.07.22 -
웃자구요 1345 : 밥
엄마... 저 배고파요... 밥 좀 많이 해주세요!~ 그래~ 많이 먹으렴! 와!~ 우리엄마 만세!!~ 최고!!!
2009.07.09 -
웃자구요 1340 : 조국이 나를 원한다
조국이 나를 원한다 처음에는 외면하려 했지만 이토록 애절하게 찾는걸 보니...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엄마... 나 꼭 가야해?
2009.07.04 -
웃자구요 1319 : 쌍둥이 만드는 법
여러분 혹시 쌍둥이 만드는 법을 알고 계시나요? Copy & Paste... 복사, 붙여넣기... 참 쉽죠잉~~ +더하는 글. 오랜만에 웃자구요로 인사를 드립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 소식의 충격이 컸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더군요. 앞으로 이런 대통령을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요? 너무나 그가 그리운 날들입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아래는 故 노무현 대통령님이 등장했던 웃자구요 포스트들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2009/02/18 :: 웃자구요 1264 : 누가 나에게... 2009/02/02 :: 웃자구요 1254 : 득템 2008/12/14 :: 웃자구요 1228 : 아내의 가슴 2008/05/16 :: 웃자구요 1109 : 불끄러 온 줄... 200..
2009.06.02 -
웃자구요 1310 : 나 어떡해
당신이 주차하면 화장실에서 난 어떻해 어떡하긴요... 지쳐 잠들거나... 매직스틱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갇힌 김에 화장실을 청소하거나.. 점프스키의 느낌을 만끽하시거나... 화장실에 갇혔을 때 할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하다구요... 이마저도 싫다면... 화장실을 개방하는 것도 방법 ^^
2009.05.12 -
웃자구요 1302 : 아빠의 건강
아빠 건강하세요!! 그래... 이 애비는 니가 소원 하나만 들어주면 병이 씻은 듯이 나을 듯 싶구나... 아빠... 이케요? 주인님... 이케요?? 저도 소원 성취해드렸으니 빨리 쾌유하세요!!~
2009.04.15 -
웃자구요 1247 : 영역표시
동물들은 자신의 영향력이 미치는 곳을 알리기 위해 영영표시를 하곤합니다. 이 전봇대 우리꺼... 이 벤치 내꺼... 이 자리 내꺼... 내가 입고 있는 이 따뜻한 바지도 내꺼... 이 화단 우리꺼... MBC 내꺼... 이 사람 내꺼... ㅠㅠ
2009.01.15 -
웃자구요 1232 : 공포가 부른 폭력
유년 시절의 공포... 잊을 만 했을 때 다시 찾아온... 청소년 기의 공포... 가슴이 멎는 듯 했던 그 두번의 공포는... 나를... 폭력적으로 만들었다...
2008.12.23 -
웃자구요 1225 : 난~
난~ 수업을 했을 뿐이고... 애들은 사경을 헤매고 있고! 수업료 대신 숙박비라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 뿐이고... 난~ 손을 달라길래 뻗었을 뿐이고! 암바 들어오고, 아프고! 친구가 미울 뿐이고... 엄마 보고 싶고... 난~ 설마... 방심했을 뿐이고... 코 파는거 방송 탔고, 창피하고... 생각보다 머리가 커서 카메라에 잡혔을 뿐이고!~ 난~ 엄마 믿고 서울대 갔을 뿐이고!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 나홀로 집에 있고... 엄마가 미울 뿐이고!! 난~ 응원했을 뿐이고! 값 싸고 질 좋은 미국 쇠고기를 국민들에게 선물 했을 뿐이고... 서민을 위해 종부세 내렸을 뿐이고... 잃어버린 10년을 찾기 위해 10년전으로 돌릴 뿐이고... 대운하, 삽질 꼭 하고 싶고!~
2008.12.09 -
웃자구요 1224 : 분노의 청소
에이씨... 진짜... 우리 누나... 이 X은 학교만 다녀오면 나한테 다짜고짜 청소만 시키고 지랄이야... 도대체 학교에서 무슨 스트레스를 받길래 맨날 이래? 동생 노릇도 때려치던가 해야지... 진짜 못해먹겠네... 꼬마야... 니가 참으렴... 누나도 학교에서 힘들단다...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