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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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45 : 커서 뭐될래?
오늘은 아이들에게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꿈을 물어보겠습니다 저요? 보시다시피 댄서가 꿈이에요. 언젠가 큰 국제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답니다 제 꿈은 장끌로드 반담과 같은 무술가이자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요. 언젠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저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꿈? 조용히 안해? 너 때문에 걸리면 사식이라도 넣어줄거야? 언젠가... 인터폴의 지명수배를 받을지도 모르는, 국제적인 소매치기 자질이 보이는 꼬마로군요 ^^;
2008.07.15 -
대한민국 - 혼돈의 시간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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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02 : 시간차 공격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시간차 공격... 정신을 차려야 살 수 있는데... ps. 웃자구요 1,100회 기념 이벤트 진행중
2008.05.06 -
웃자구요 1097 : 승자의 미소
보라, 승자의 환한 미소를... 보라, 패자의 암울한 표정을...
2008.04.28 -
웃자구요 1069 : 신축성
야... 이 장난감은 무슨 소재로 된 물건야? 신축성이 남다른데?
2008.03.20 -
웃자구요 1002 : 용의자를 공개수배합니다
웃자구요 1,002회를 더욱 실감나게(?) 보시려면 아래 로고송을 틀어주세요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 12월 18일 웃자구요 '뉴스 데스크' 시작합니다. 연말 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로 술 자리를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최근들어 술자리에서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선 경찰은 엽기적인 살해 현장을 검토한 결과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웃자구요 뉴스에서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현장의 사진들을 공개해야하는지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국민들의 알권리로 누드도 싣는 마당에- 사회에 경각심을 갖게하는 차원에서 현장 사진들을 보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현장 사진들을 보신 후에 최근 확보된 용의자 사진을 공개합니다. 아래는 ..
2007.12.18 -
웃자구요 1000 : 오, 리얼리?
드디어 오늘로써 '웃자구요'의 연재가 1,000회에 도달했습니다. 천회라... 참 오랜기간동안 달려온 것 같습니다. 혼자서 달려왔다면 불가능했겠죠.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함께 웃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웃자구요 1,000번째 포스트는 어떻게 구성을 해야할까? 약간은 부담도 됐고 근사한 포스트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도 많았는데요. 간단히 아래의 사진들로 '웃자구요 시즌1'을 마칠까 합니다. 아주 오래전 DC inside에서 저장해놨던 사진인데요, 사진을 찍어서 올리신 분의 닉네임을 저장해놓지 않아 소개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네요. 참 멋진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힘겹게 '시즌2'로 넘어가는 지금의 모습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 시즌2라고 해서 커다란 변화는 없겠지만..
2007.12.08 -
웃자구요 957 : 키스
누... 누님... 이...이러시면... 저 망가져버릴지도 몰라요... 너희는.... 이미 망가졌다... ㅠㅠ
2007.10.14 -
웃자구요 945 : 엄마의 복수
"엄마~~~앗!! 그만자고 밥줘!~ 게으름뱅이!!!" "엄마! 엄마! 잘못했어요!!"
2007.10.01 -
웃자구요 944 : 아이는 어른의 거울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지요. 아이들이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느낀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일텐데요. 이 사진을 보니 아이들 앞에서는 정말 말 한마디 행동하나하나도 조심해야 할 듯 싶습니다. ^^
200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