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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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32 : 타이머
그가 뛰어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여자가 있는 곳? 허수아비가 있는 곳? ^^ 어디던 시간은 좀 부족해보이네요 타이머가 좀 길었으면~~
2010.08.17 -
웃자구요 1455 : 보온 솔루션
남자들이 어찌하누. 남자들은 담배 뿜고 술먹지. 그러니까니 폐가 좋겠나 폐활량이 안되지. 또 남자들은 추버서 꼬치(고추)가 얼어서 안된다 아이가. 남성분들... 남자는 고추가 얼어서 안된다며 무시당하니 속상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고추가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얼은 고추까지 녹여드려요.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
2009.11.14 -
웃자구요 1357 : 나와 닮은 꼴 2
이명박, "오바마, 철학이 나와 닮은 꼴" 솔직히 이 때 (2008년 11월, 오바마 당선시)만 하더라도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해가 됩니다. 오바마 & 이명박 "좋은 철학"이다!! 그런데 오바마 뿐 아니라... 이렇게도 철학이 닮은 꼴인듯... 최근 북한의 인권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는데... 이정도면 혹시 좌빨 아닌지 의심스럽군요... 풋... 그리고 마지막... 이렇게 시선처리를 못하시면... 자라나는 애들이 보고 배울까 겁납니다~ 쫌! 아... 벌써 배웠어...
2009.07.22 -
웃자구요 1353 : 빨래 솔루션
어제는 세탁시 유의사항 (아내에게 맡기세요)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냐는 문의가 쏟아졌습니다. 물론 아내 대신 엄마를 활용하는 자체 해결방안을 갖고 계신 분도 있었습니다. 항상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는 웃자구요 상담소에서는 아래의 방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합니다. 넌 벗어, 난 빨아줄께! OK 빨래방 많이 벗을수록 좋다!! 무조건 다 빨아준다 벗기만 하면 빨아주는... 게다가 많이 벗으면 벗을수록 좋아하는 빨래방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무슨 솔루션이 이따구냐구요? 위의 방법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제가 '보쌈' 서비스를 해드려야겠네요... ^^
2009.07.17 -
웃자구요 1342 : 시 3선
한 주를 시작하면서 감성이 충만해지시라고 시 3편을 준비해봤습니다. 바다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건 물고기들이 먹어서이겠지 (이제 다 먹겠다), (마저), (맛 없다) 온난화로 수면이 오르고 있는줄 알았는데, 물고기들이 먹는 양을 좀 줄여서 인가봅니다. ^^ 참 괜찮은 시죠? 오리온 초코파이 초코파이가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지엔 초코파이가 대롱대롱 달려있고 잎사귀를 벗기면 초코파이가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밑을 파면 코카콜라가 뿜어 나오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 이름은 오리온으로 해야지 -이병 조환구- 아, 이건 정말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시네요 시인의 계급이 더욱 감동을 주는... 남고 여긴 남고다 난 여자..
2009.07.06 -
웃자구요 1327 : 득템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던 경이로운 신체의 신비를 눈으로 확인 할 기회가 생겼어요. 책을 보고나니, 이런 말이 떠오르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 만 하지 못하다. 득템 한 책을 모두 정독하여 더 이상 배울 게 없다 생각이 들 즈음, 또 다시 득템에 성공하였습니다. 뭐랄까 그때의 기분이란....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 - 백번 보는 것이, 한번 행하는 것만 하지 못하니라
2009.06.15 -
웃자구요 1131 : 널린게 여자
가끔 만날 여자가 없다며 소개팅을 시켜달라는 주변의 남자들 있으시죠? 꼭 이렇게 말씀주세요. "정신차리고 살아... 잘 찾아보면 널린게 여자라고..." 아이도 널린 줄 알고 깜짝... 질문... 남자도 널렸나요? ^^;;
2008.06.24 -
웃자구요 956 : 고양이가 싫은 이유
얘끼!! 이 놈의 망할 고양이야!!!! ^^;; 참고로 맨 위 사진은 합성이라지요~ ^^
2007.10.13 -
웃자구요 762 : 공통 관심사
사람들의 관심사는 그 생김새 만큼이나 제각각 일테지만, 그래도 공통되는 관심사는 있기 마련입니다. 바로 이성에 대한 관심이겠죠...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오늘은 한 소년과의 인터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제 관심사는 오직 여자... 그 중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은밀한 비밀의 장소라고 할까요?" "오직 여자라구요!!! 찰스 왕세자? 그게 뭐 어쨌다구요?? 남자잖아요... 그딴 남잔 관심없어요..." . . . . . 물론 위의 두 사진속 아이는 다른 아이입니다. 그냥 구성만 그렇게 한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 행복한 하루!~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8 : 호기심과 망보기 웃자구요 161 : 치마속으로... 웃자구요 322 : 뻔뻔한 녀석들... 웃자구요 478 : 그들만의 시선 웃자..
2007.03.22 -
웃자구요 723 : 알흠다운 내 머리
체조선수들의 유연함이란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정말 대단한 순간의 포착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합성일까요?? ^^
200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