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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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16 : 작전 수행 능력
야구 경기를 승리함에 있어 선수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감독의 작전도 이에 못지 않게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물론 감독의 작전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선수들의 작전 수행 능력이 떨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오늘은 경기에서 흔히 나오는 작전과 그 수행능력에 관한 두가지 예를 보며 이야기 할까 합니다. 첫번째는 번트입니다. 번트는 1점차 승부에서 많이 나오는 작전으로, 아웃 카운트를 하나 버리는 대신 주자들을 한 베이스씩 진루시키고 다음 타석에 들어선 선수가 안타를 치커나 (주자 3루시) 희생플라이를 쳐냄으로 점수를 내기 위한 것입니다. 보통은 번트를 대면 아웃 카운트가 늘어나지만 위와 같은 주루 능력을 갖춘다면 그 선수는 어느 팀을 가도 성공 할 수 있을겁니다. 감독은 작전을 구사하기 쉬워지겠죠 ^..
2008.11.25 -
웃자구요 977 : 게임에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제가 오랜기간 다녔던 회사의 퇴사를 결행하고 조만간 다른 곳에 입사하게 됐다는 소식에, 대부분의 많은 분들께서 어딜가던 인정받을거라는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많이 부족했지만 앞으로는 보다 매사에 신중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빠른 시간안에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남들이 보던 보지않던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겠죠? ^^;;; 같이 할래?
2007.11.11 -
웃자구요 879 :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전 여성들을 음식에 비유하여 '먹는다'라고 표현을 쓰는걸 극히 싫어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표현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런 표현을 써 본적도 없습니다. 처음 이 이미지를 봤을때는, 뭐 이런 변태, 무개념 게임이 있나 라고 생각을 했지요. 무...물론 여고생이 무언가를 빨리 먹는 게임이겠죠? ㅠㅠ 하지만 이런 제목의 게임이 나올 수 있는 근거가 있더군요. 쉬는 시간 종이 치면 미친듯이 매점으로 달려가던 추억... 여고생도 다를바 없군요... ^^ 육체보다 혼이 먼저 달려가고 있는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진정한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사진이로군요. ㅋ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08 : 교과서 튜닝 웃자구요 403 : 뻘짓 웃자구요 554 : 세우기 웃자구요 570 : 멈추지..
2007.07.25 -
웃자구요 508 : 좋은 친구란
2006-02-03 (금) 오후 6:02 한 오락기 판매대 앞... 밑에 엎드린 애는... 꼬봉인게냐... 하는 생각을 할 찰나... 곧 이은... 자리 체인지.... 이런게 우정인건가...하는 생각이 드는 사진... 보고싶다!~ 친구야~!! . . . . . . . . . . . . 첨 뵙겠습니다... ^^ 우리도 말뚝박기를 함께하는... 친구랍니다!!~
2006.10.12 -
웃자구요 500 : 공부하세요!
2006-01-11 (수) 오후 7:29 희대의 인터넷 작가 (하아.... ㅠㅠ)... 귀여니가... 시집을 냈다고 합니다.... 시집에 실린 시를 아래 옮겨봤습니다.... 제목 : 명심해 명심해. 하루 만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그 사람은 다음날 또 다른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제목 : 가장 큰 거짓말 영원이란, 누구에게도 허락될 수 없는 이 세상의 가장 큰 거짓말. 제목 : 코스 신발 끈 더 꽉 묶어. 우리가 함께 할 코스는 백미터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야 이 멍청아. 제목 : 착한여자 나쁜여자 착한 여자와 이별 하면 그녀는 잘 지낼거야 금새 잊어버리지만 나쁜 여자와 이별하면 그 년은 잘 지내려나 하며 두고 두고 생각한다 아무리 시대가 시대라지만.... 조금만 길게 쓰면 소설이 되고, 짧게 쓰면 ..
2006.10.11 -
웃자구요 434 : 환경미화 교복
2005-08-17 (수) 오후 9:13 한 학교의 교복입니다... 옷이 구린건지.... 입은 녀석들 체형이 구린건지... 바닥의 빗자루와 함께... 환경미화를 담당하기에 적합한 옷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구미에 설치되어 있는 기계라는데... 정말 때려주고 싶네요... 쥑이라... 쳐라임마... 슬픈미소....
2006.09.25 -
웃자구요 420 : 열정
2005-07-22 (금) 오후 6:03 이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는 아닐까요.. 인기 프로게이머들은 연봉이 억 단위던데.... 이정도의 열정이라면 안될것도 없겠죠... 연봉1억이 될때까지 부모야 속이 썩어 들어가겠지만... ^^ 이 아이... 엄마가 오기전에 다 먹어야 할텐데...
2006.09.20 -
웃자구요 400 : 찢어진 팬티
2005-05-31 (화) 오후 7:54 400회라서 크게 다를건 없지요... ^^ 바로 사진 나갑니다. 꼬마야... 힙합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해도 좀... 혹시... 위 사진 주인공의 형??? (파마머리를 보니... 예전의 제 파마머리를 하고 싶어지네요... 흑흑... 아래... 저 아님...)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 자세의 초딩...
2006.09.18 -
웃자구요 83 : 다 잊고... 달려보자
이미 시간이 오래 지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변한게 없군요.... 그래 잊고 달려보자...
200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