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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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74 : 같기도 上
오늘은 개콘의 인기 코너인 '같기도'를 패러디(?)해봤습니다. 이건 물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안 마시는것도 아니여~ 이건 물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안 마시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경고를 주는것도 아니고, 안 주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경고를 주는것도 아니고, 안 주는것도 아니여~~ 이것들은 지성인들도 아니고, 미친놈들도 아니여~ 이것들은 지성인들도 아니고, 미친놈들도 아니여~ 이건 지금 총을쏘는것도 아니고, 활을 쏘는것도 아니여~ 이건 지금 총을쏘는것도 아니고, 활을 쏘는것도 아니여~ 여긴 청소년이 들어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못 들어오는 곳도 아니여~ 여긴 청소년이 들어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못 들어오는 곳도 아니여~ 이건 내 자전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여~ 이건 내 자전거가 있는..
2007.04.03 -
웃자구요 773 : 타짱을 꿈꾸며...
타짱이 되기 위해선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화투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등, 부모님의 조기 교육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걸음마를 배우기보단, 짝 맞추는 연습을 먼저 하십시요. 화투에 대한 기본지식이 쌓였다면, 오랫동안 앉아있어도 자신의 컨디션은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며 상대방의 진은 빼버리는 스트레칭도 연습을 하십시요. 사진은 발가락 끝까지 쭈욱 핀 채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올바른 예입니다. 여성분의 경우 핫팬츠나 미니스 커트를 입고 스트레칭을 해줌으로 (상대방이 남성일 때) 침착성을 흔들어 놓음으로서 승률을 올리는데 응용할 수 있으며, 남성분의 경우 싸이클 쫄바지 혹은 발레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
2007.04.02 -
웃자구요 772 : 육교
육교이용하기... 육교를 오르는 아이를 향해 버스가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특이한 육교를 오르는 아이가 부러워 진 '버스군' '버스군'도 따라해봅니다... 따라하기.. 실...패... 그림과는 좀 다르지만... 황당한 육교는 실제로도 있다는거...
2007.04.01 -
웃자구요 771 : 엄마, 조심해
서울 메트로와 시작하는 즐거운 하루!~ 하지만... 엄마... 조심해!! 언제 어디서나.... 항상, 뒤를 조심해야해...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60 : 홍수아 156Km 웃자구요 526 : 이치로의 굴욕 웃자구요 552 : 밀림의 제왕도 고자
2007.03.31 -
웃자구요 770 :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님들아... 좀 주삼...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605 : 신선해요 웃자구요 707 : 사냥에서 세척까지
2007.03.30 -
웃자구요 769 : 자신감
사회 생활뿐 아니라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자신감 만큼이나 큰 자산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 자신감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고 파멸의 길로 인도할지 모릅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과한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체 당신들의 자신감은... 어디로부터 나오며... 어디까지 입니까... You Win!!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61 : 전지현 코스프레
2007.03.29 -
웃자구요 768 : 삼성, 이대로 무너지나
약 보름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삼성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정신을 안 차리면 5~6년 뒤 큰 혼란이 올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국의 경제 위기론'이죠... 경제 위기론이야 태어나서 지금까지 지겹도록 반복해서 들었던 이야기인지라 한 귀로 흘렸습니다만... 사진을 보니 '위기의 삼성'이란 말이 맘에 제대로 와 닿는군요... 삼성 이대로 무너질것인가....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81 : 중국은 다르다
2007.03.28 -
웃자구요 767 : 대변
왜...왜...왜!!! 대변이 어째서~ 푸른 꿈을 가꾸는 대변 어린이... 만큼은.... 어떻게 안되겠니??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40 : 왕따를 조장하는 학교
2007.03.27 -
웃자구요 766 : 개 쓰레기
혹시 개를 키우다 도둑 맞은 일 있으십니까? 저 역시 어릴적 키우던 개가 밤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진 일이 있습니다. 당시 마당이 있는 집이었는데, 누군가 족적을 무지하게 남기고 진도견(순수혈통은 아니었던듯)을 업어갔더군요. 그 당시만해도 과학수사나 CCTV 같은 용어자체가 없던 때인지라, 그냥 "이런 개쓰레기 같은 놈을 봤나..." 하고 되뇌였뿐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개 도둑놈들... 활개를 치고 다니나 봅니다. 개 도둑놈 보거라! 훔쳐간 개 잘 키워서 물려 뒈지기 싫으면 빨리 돌려줘라 벼락맞어 뒈질놈아 개집이 놀고 있다 경고문을 한개만 만들어 붙인게 아니었네요. 남다른 애정을 갖고 키우셨나 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식같이 키우는 남의 개는 왜 자주 훔쳐갑니까? "이 개도적 놈아" 개 도적놈은 대를..
2007.03.26 -
웃자구요 765 : 기대지마세요
오늘 웃자구요는 '기대(하)지마세요'... ^^ 엘리베이터나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대지마시오'. '손대지 마시오' 스티커.. 낙서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에 의해 이렇게 변하기도 합니다. 소변금지... 실제 엘리베이터에서 소변을 보시는 분이 종종 있다죠? ^^ 점 몇개로 저런 표현이 가능하군요... '장풍금지' 이런 경고문을 붙여여할 정도로.. 우리 주변에 무림 고수들이...? 장풍쏠줄 안다고 훗가시 잡는건 금지.. 장풍금지! 훗가시 금지! 그리고... 중요한것... '여자에게 손대지마시오' '남자에게 기대지마시오' 하지만 힘들땐 옆에 있는 사람에게 좀 기대면 어때요... 혼자서 모든걸 버텨내기엔 힘겨운 인생살이 잖아요 ^^
200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