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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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84 : 맥도날드의 두 얼굴
McDonald에 가면 친숙한 '로날드 맥도날드' 간혹 이 친구와 직접 사진을 찍거나 아이를 앉혀놓고 사진을 찍어주진 않으셨습니까? 그는 위험 인물입니다 조심하십시요... 그는 사실 버거킹에서 비밀리에 파견된 스파이일지도 모릅니다. 스파이가 아니더라도 경쟁사의 버거를 더 좋아하는 배신자의 피가 흐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업종에서 투잡을 뛰고 있으니... 더욱 의심이 가는 인물이군요... 그는 너무 색골이며... 성 정체성도 남다르며... 남녀를 가리지 않아요... 대낮에 불을 지르고 도망가는 방화범으로 지목된 전력도 있고... 사이비 종교의 교주란 증거도 포착됐습니다... 이런 그를 어떻게든 처리해야겠지만... 강력한 비호세력도 있는듯 합니다. 정부의 보호까지 받고 있어요. 그래도 이 친구와 사진을..
2007.04.13 -
웃자구요 783 : 샤라포바
이 영상 당연히 아시죠? 인터넷 초창기 시절부터 아주 유명했던 *꼬 냄새맡는 원숭이... 기절하며 쓰러지는 리얼 헐리웃 액션... 아카데미상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뒷북도 이런 뒷북이 어딨냐구요? 에고... 죄송 죄송.... 대신해서 모든 남성들이 좋아할것 같은 팔등신의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사진으로 마무리 할께요... ^^ 푸훕.... 아... 휘바! 못 참겠어!!!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418 : 스포츠 순간포착유머 웃자구요 497 : 살려주세요 웃자구요 756 : 감시의 눈길이...
2007.04.12 -
웃자구요 782 : 빈폴
오늘도 자전거가 당신의 마슴속으로 들어가려고 노크합니다... 하지만... 들여보내기 너무 길다... 들여보내기엔 넘 피곤해... 이건 넘 크고... 저....정말... 빈곤한걸... 안되겠다... 마음속으로 들이는건 다음 기회에...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54 : Logo Collection 웃자구요 318 : Impossible Is Nothing
2007.04.11 -
웃자구요 781 : 메뉴 골라보세요
매일 식사를 사서 먹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메뉴를 고르는 것만큼 귀찮은 일도 없지요. 무얼 먹어야 할지 어떤게 좋을지 다 거기서 거기고... 오늘은 함께 골라볼까요? ㅅㅂㄹㅁ 돈까스 집입니다. 메뉴도 상당히 많네요... 주문을 위해 전화를 하면 "시발라마! 돈까습니다" 하고 주인아저씨가 받지 않을까요? ^^ 찌라시 언론의 기자분들과 낚시꾼들을 위한 전용 메뉴도 있습니다. "아줌마, 여기 떡밥이요!!!~" 육개장, 감자탕, 선지국이 준비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요거 3개 말고... 이상한 메뉴 시키시면 아니되오!~ ^^ 혹시 해물을 좋아하시나요? 그럼 새로나온 메뉴... 썩어찜... OK? 섞어찜이 아닌 썩어찜 입니다!~ 썩은건 좋아하는데, 해물이 별로라면... 썩어 철판 볶음밥도 있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구요..
2007.04.10 -
웃자구요 780 : 맛보기
혹시 본인 스스로를 "미식가"라고 자부하십니까? 맛에 대해선 1인자라 생각하시나요? 오늘 웃자구요는 맛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맛과 신선도로 판단해야겠지만 어떤맛일지부터 떠오르지 않는군요. 미식가 여러분 그 맛을 알려주시겠습니까? ^^ 우선 에프킬라 실버맛 입니다. 해충들의 마지막 길을 실버맛으로 위안해주는걸까요?? 실버맛...실버맛... 이왕이면 골드맛으로 해주지... 옛날 코피맛...이라... 초등학교시절의 싸움에는 "코피가 먼저나면 진거다"라는 불문율이 있죠. 괜스레 옛 추억이 떠오르는... 코피맛.... 코파다가 맛볼수도 있죠... (아...드러..) "팥빙수 맛 토종닭"이라... 퓨전 음식인가요? 명수와 닭의 만남도 아닌 빙수와 닭의 만남이라... 조만간 음식계의 거성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르겠습..
2007.04.09 -
웃자구요 779 : 자취생의 비애
전 자취란걸 해 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위의 소리를 들어본 바에 따르면 사람다운 삶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특히 학창시절의 자취는 늘 배고프고 춥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누어있는 사람들은 여자가 맞긴 한듯 싶은데... 이곳이...설마 여대생 자취방??? 부탄가스가 떨어졌나요? 눈물이 앞을 가리는 조리 화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간이 식탁...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242 : 끄억...취한다 웃자구요 645 : 엉뚱한 그녀들..
2007.04.08 -
웃자구요 778 : 군대스리가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아그작... 심판이 보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급소를 아작내줄 수도 있다... 우리는 누구도 두렵지 않다... 우리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군대스리가..
2007.04.07 -
웃자구요 777 : 시원해요
참았던걸 한번에 뿜어내니 이제 좀 시원하네요... 아무도 보면 안되는데... 아...시원해... 자기야... 따뜻해?? 녀석... 물줄기 한번 참 거칠구나... 힘!! 파워를 이야기 하려면... 이정도는 되야죠... 진정한 생화학전... 넌 어떨지 몰라도...난 시원해...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79 : 분수비데 신난다 웃자구요 82 : 힘차게 갈기자 웃자구요 264 : 10년을 기다렸다 웃자구요 284 : 분수비데 호잇! 웃자구요 759 : 키크고 볼일
2007.04.06 -
웃자구요 776 : 청결유지
어제는 와이프님의 생일이어서 근사한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늦게 집에 들어갔습니다. 블로그에 댓글은 달렸을까, 오늘 올린 웃자구요 반응은 어떤가 궁금해서 PC를 켰는데 이상이 있더군요. PC 본체를 뜯어내 이것저것 점검해보는데, 내부에 쌓여있는 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대충 수채화 붓으로 먼지도 걷어냈고, 구석에 있는건 호호 불어가면서... 먼지 제거를 해줬습니다. 기계의 성능 저하를 막고, 고장을 방지 하기위해서도 종종 내부의 먼지 제거를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주말에 PC 물청소라도 한번 해볼까요... ^^;;;; PC 청소 하는김에... 카메라도 구석구석 닦아주고... 집에서 하기 힘든건 맡기세요. 요즘은 부추도 세탁을 해주거든요. 아래는 세탁후 깔끔해진 부추의 모습입니다. 세탁하면... 뭐..
2007.04.05 -
웃자구요 775 : 같기도 下
어제의 "같기도 上" 편에 이은 웃자구요 입니다. 이전 포스트에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은근히 부담되네요. 그래도 올릴건 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참, 혹시라도 어제 포스트를 보지 않으셨다해도 지장은 없습니다. ^^ 의외로 개콘의 '같기도'를 모르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 "같기도 1회" 동영상을 준비해놨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skip... 자 같기도 下편 들어갑니다. 이건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여~~ 이건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여~~ 이건 담배를 피라는 것도 아니고, 피지 말라는 것도 아니여~~ 이건 담배를 피라는 것도 아니고, 피지 말라는 것도 아니여~~ 이건 선물을 보낸것도 아니고, 받은것도 아니여~~ 이건 선물을 보낸것도 아니고, 받은것..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