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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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아라'와의 만남
2012.3.31, 마리본 산부인과 개인적으로 마음을 추스리느라 오랫동안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습니다.지난 3월말일 제 여동생이 출산을 하여 조카가 생겼습니다. 예정일보다 많이 늦어져서 낳을 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지쳐있는 동생의 모습이 안쓰러웠으나 아이를 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대견스럽더군요 출생시간은 4시 41분분만 시 몸무게 3.52 Kg, 키 52.6cm 성별을 안 밝히고 올린 페이스북의 사진 댓글은 "잘생겼다"....... ㅠㅠ장군감인데 여자 아이라 대략난감이랄까요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아라 (태명)에게 최고의 외삼촌이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2012.04.04 -
웃자구요 1319 : 쌍둥이 만드는 법
여러분 혹시 쌍둥이 만드는 법을 알고 계시나요? Copy & Paste... 복사, 붙여넣기... 참 쉽죠잉~~ +더하는 글. 오랜만에 웃자구요로 인사를 드립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 소식의 충격이 컸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더군요. 앞으로 이런 대통령을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요? 너무나 그가 그리운 날들입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아래는 故 노무현 대통령님이 등장했던 웃자구요 포스트들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2009/02/18 :: 웃자구요 1264 : 누가 나에게... 2009/02/02 :: 웃자구요 1254 : 득템 2008/12/14 :: 웃자구요 1228 : 아내의 가슴 2008/05/16 :: 웃자구요 1109 : 불끄러 온 줄... 200..
2009.06.02 -
웃자구요 701 : 의로운 소
지난 1월 11일 '의로운 소'로 알려진 경북 상주시의 '누렁이'가 숨을 거둔 후, 마을 주민등 100여명에 의해 장례절차를 거쳐 묘에 묻혔으며, 그 묘는 '의우총(義牛塚)'으로 명명됐다지요. 의로운 소 자세한 내용 보기 삭막한 세상에서 사람도 아닌 소에 의해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소'와 관련된 이미지로 꾸며볼까 합니다. 보통은 위험하기 때문에 천천히! 라는 표지판들이 서 있는데... 이곳에서는... 천천히, 소 임신!! 시골에서는 소 한마리가 가계경제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죠... 이 송아지는 감기라도 걸린걸까요? T셔츠 까지 입혀서 집안에 모셔놨습니다. ^^ 그런데 전 마치... 소가 엎드려뻗쳐 하고 있는거 같아 보이네요. 니 말 안들어서 벌 받는거 아이가?..
2007.01.19 -
웃자구요 555 : 결혼전의 마지막 웃자구요
2006-05-02 (화) 오후 6:11 금일 웃자구요 555회를 끝으로 잠시동안 메일링을 중단할 생각입니다. 어린이날에 있을 결혼예식과, 신혼여행, 인사와 집 정리등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보름내지 한달정도 메일링을 쉴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재미없는 메일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유부남이 된 후의 메일링도 기대해주십시요... 메일주소가 바뀌시거나, 다른 메일주소로 받아보실 분들은 언제든 메일 남겨주시구요 앞으로 더욱 사랑하고... 배려하며 서로 닮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합니다... 근데, 이 사람 아직도 안 잡혀갔죠? 어제 소환조사했다나... 몰디브 기다려랏!!!
200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