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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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롭의 아이들 3 : To infinity and beyond!
오슬롭의 아이들 마지막 사진입니다.사진을 올리다보니 토이 스토리에서 버즈가 툭하면 외치던 대사 To infinity and beyond!!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가 생각나네요... 어때요? 저 간지 좀 나죠? 파워풀!! 파워풀 파워풀! 살랑살랑!~ 나는 가볍게 나비처럼!~ 파워풀 파워풀 파워풀! 착지(?) 준비! 하트 만드는 중 아, 이 사진은 초점만 맞았으면 대박인데...아쉬운대로 공개! To infinity and beyond!! 다 같이~ 고고씽!!!~
2012.05.16 -
오슬롭의 아이들 2 : Jump
지난 번에 올린 "오슬롭의 아이들 1 : 미소" 편에 이어지는 두 번째 사진입니다. 아이들의 미소 뿐 아니라 바다로 점프하는 모습들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 또한 바다속으로 뛰어 들고 싶습니다. (물론 제 카메라가 그랬지만요 ㅠㅠ) 제 순수함을... 당신에게 드릴게요!~ 도약!! 그리고 날아오르기! 바다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내가 최고!! 바다야~~~ 내가 간다!!!~ 다음 글에는 조금 다른 각도로 찍은 점프 사진을 올려볼게요 ^^
2012.05.14 -
오슬롭의 아이들 1 : 미소
필리핀의 오슬롭(Oslob)에서 고래 상어 다이빙을 마치고 쉬고 있는데 아이들의 맑은 웃음이 들려와서 쳐다보니 신나게 바다로 뛰어들며 놀고 있다.점심을 먹고 이동 전까지 휴식 시간이었던지라 카메라를 들고 아이들을 향해 건너갔다. 아이들에게 다가가자 사진을 찍기 위해 온 것을 알아차리고 서로 자기를 찍어달라고 아우성이다 무등을 태우기도 하고 손을 흔들며 봐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내가 최고라는 듯한 몸짓에 물 속에서 밖으로 던져올리는 퍼포먼스까지... 바다 만큼이나 푸르고 넓은 마음을 지니며 자라갈 아이들... 아직도 이 녀석들들을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바다물 따위 먹어도 좋아! 자신감 넘치는 몸짓과 표정이 인상 깊었던 아이 필리핀에서 본 살인 미소 알아서 포즈까지 취해가며 찍어달라는 아이들 바..
2012.05.04 -
시간을 달리는 소년
2012.4.13, 필리핀 오슬롭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던 오슬롭의 아이들...
2012.04.20 -
웃자구요 1459 : 쿨
쿨한 여자 쿨한 남자 그리고 그들에게 어울리는 쿨한 음료 매직 쿨 스포츠 맛
2009.11.18 -
웃자구요 1437 : 태권도
태권도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린 벽화인듯 한데 뭔가 2% 부족한 느낌 입니다. 특히 가장 오른쪽 그림은 격파를 위해 점프 한 모습인가본데... 이 모습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
2009.10.25 -
웃자구요 1271 : 기다림의 미학 - 낚시
아저씨... 언제 잡혀? 멀었어? 아저씨, 난 신경쓰지말구 잡어.. 기달리두 있을게... 역시 혼자 기다릴때보다는 둘이 기다리니까 시간도 금방간다 그치? 낚시는 흔히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하지요. 이 녀석들 낚시에 대해 좀 아는데요? ^^ 아... 이걸 지금 잡어... 더 기다려...
2009.03.03 -
웃자구요 1259 : 헤드샷
여자라고 봐줄쏘냐... 경찰이라고 봐줄쏘냐... 시선을 피해도 봐주는거 없소 오른손 스트레이트 따위 아무 소용없다고... 2단 콤보는 어때? 헤드샷 한방이면 정신이 번쩍들걸 얼씨구나, 만세... 운전의 기본, 방어 운전! (흠좀무) 이래서 자전거 탈 때 헬멧이 필수 헤딩 야... 오빠 힘들게 뛰는데... 너 지금 정신 놓고 있냐??? 잠깐... 메시지가 하나 들어왔네요... 여기 헤드샷 한개만 가져다 주세요. 정말?
2009.02.10 -
웃자구요 1209 : 수심
출입금지 : 이곳은 수심이 깊어 위험하므로 출입을 금합니다. 수심이 깊다며 출입을 금지한다는 표지판을 봤습니다. 하지만, "지가 깊어봤자지" 콧 방귀를 뀌며 무시했지요. 된통 당했어요...
2008.11.13 -
웃자구요 1203 : 풍선
사람 차별하는 풍선, 의도치 않은 몸 개그 작렬... 차라리... 터졌더라면... 삼가 고인의... ㅠㅠ 사랑? 너희들이 사랑을 알아? 사랑은 한 순간이지... 풍선처럼 허무한거야... ps. 공상플러스님을 위해... (풍선을) 빵 터트린 웃자구요 ㅠㅠ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