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단지는 약 2달,
주식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한지는 약 8달,
로또를 재미삼아 한지는 약 9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이 3가지의 수익은 어땠을까 비교를 해봤습니다.


1.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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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익이 발생한게 작년인 2006년 11월 28일이었습니다. 두달하고 열흘정도가 지났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밝힌바 있지만 핀번호는 도착했고, 두달이 되던날 $100을 돌파했으며 그 이후의 목표인 한달 $100을 향해 순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구글 수표를 손에 쥐지 못했으니 (언제든 계정박탈의 위험성이 있죠.) 실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예정대로라면 한달에 10만원 정도의 용돈 벌이 정도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2.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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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은 결혼을 하면서 진 빚을 갚느라 정신없는 한해였지만, 이자를 갚아가는 와중에도 한달에 20만원씩을 투자해서 (소액이죠? ^^;) 주식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여유가 있던 달은 조금씩 더 사서, 약 8개월 동안 300만원 어치의 주식을 사 모았습니다. 금일, 2007년 2월 6일 현재, 대략 -2,000원의 손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타로 주식을 사고 팔 생각은 없으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장기간동안,우량주위주로 ,분산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3.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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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 결혼전에는 전혀 안하다가, 결혼후에 부부간의 재미를 위해 게임형식으로 4천원 혹은 5천원씩 사서 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많이 맞추나 정도의 게임지요 ^^; 뭐, 그러다 혹시 대박 나면 좋구요. 한주에 4~5천원씩했는데 9달동안 5등에 3번 당첨됐습니다.  지난주말까지의 손익을 계산하니 -137,000원 손실입니다. 최악의 수익률이군요.



위 3가지를 정리해보니,

애드센스 : +100,000 (월별 예상금액)
주식  : - 2,000 (지난 8달간)
로또  : -137,000 (지난 9달간)

지금까지의 제 수익률을 비교하자면 구글 애드센스 > 주식 > 로또 로 정리가 되는군요.
하지만, 오랜기간이 지나면 조금씩 모으고 있는 주식이 제게 효자 노릇을 할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