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상징... 비둘기...

사람이 쫓아도 뒤뚱뒤뚱 피하기만 할뿐 날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 녀석들이 늘어나면서
닭둘기라는 비아냥까지 듣기도 하며, 이젠 도심의 골치거리 처럼 인식되어가고 있지요

요즘 이 비둘기 녀석들이..
신선한 패션으로 새롭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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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등의 원색이 강조되었으며 원형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1971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뚜기'에서 제작된 명품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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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새가 비둘기의 패션감각을 부러워하며 쳐다보고 있다.


출출해질때마다 한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기능성 의류... 오래입으면 곰팡이가 자연발생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나 뭇 참새들의 시선을 독차지 할 수 있는 레어 아이템.


비둘기가 남자들 정력에 좋다는 소문만 돈다면 도심의 비둘기들... 씨가 마르겠죠?  :)
아래 사진은 뽀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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