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나서야 집에서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다보니 집에서 저녁 챙겨먹을 일이 많질 않아 아쉽네요.

아래는 주말에 먹은 요리 중 일부를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직접 만든 계란말이랍니다. 뭐 워낙 간단한 요리다 보니... ^^;
울 와이프님이 찌개 끓이는 동안 옆에서 만들었죠.

계란말이가 놓인 그릇은 원래 생선그릇 인데요...
계란말이 올리기에도 딱 좋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릇도 생선그릇이겠다 계란말이 위에 케첩으로 '생선뼈'를 그리려고 했으나 실패...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하... 사진 참... 맛깔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이 주말에 먹은 음식 중 메인!!
바로 연어회초밥, 크래미 회초밥 & 두부김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물받은 훈제연어가 있어서... 꽁꽁 얼려놨다가 잘라서 초밥 위에 얹었구요.
크래미는 수퍼마켓에서 사온 걸 횡으로 갈라서 밥 위에 얹었답니다.

물론 사먹는 초밥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울 와이프님과 정성이 들어있고, 얼마든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자랑질 할만 합니다.... ^^;;

뒤에 살짝 두부도 보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렇게... 김치를 얹어서 완료...
사실 이건 3층에 계신 부모님을 갖다드리기 위한 DP상품이었구요.

저희는 막 접시에 쌓아놓고 먹었습니다.
아아... 또 먹고프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7.03.12 20:56 BlogIcon rainydol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렇게 먹는게 더 맛있죠. :) 저희 커플도 예전에는 여기저기 안가본 곳 없이 맛집이라고는 다 가봤었지만 최근에는 만들어서 먹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

    그나저나 계란말이 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_+

    • BlogIcon rince 2007.03.12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는 아직 안가본 혹은 못가본 맛집이 매우 많은데도 집에서 해먹고 있습니다. ^^; 집에서 와이프님이 음식해주고 옆에서 도와주고 사진찍고... 이게 결혼한 맛이지 싶습니다. 참, 계란말이는 살짝 싱거웠어요 :D

  2. 2007.03.12 22:35 BlogIcon 도담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꺅;; 배고파요

    • BlogIcon rince 2007.03.12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 다는 도중에 댓글이 생겼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뭣좀 드셈... ^^;;;;

      전 다이어트 중이라 흠흠...

  3. 2007.03.13 09:46 BlogIcon FlatLin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는 번갈아 하는데... 한명이 준비하면, 한명이 설겆이. 같이 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요.

  4. 2007.03.13 09:56 신고 BlogIcon 잉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끈한 정종 추가요~~~~

  5. 2007.03.13 10:26 BlogIcon '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부럽다는 말뿐. 가정적인 남자가 참 좋아요.

  6. 2007.03.13 10:36 BlogIcon SuJa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걸 해먹어 말어?=_=;

  7. 2007.03.14 00:25 BlogIcon junki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저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ㅠ.ㅠ 배고파요 갑자기

  8. 2007.03.19 10:13 유카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움... 예전에 새언니가 갖다준 크래미초밥 맛있었는데.. 고슬고슬한 밥에 적당히 새초롬한 양념.. 먹고프다.. 이번엔 잡곡밥이였나봐.. ㅎㅎ 나도 얼마전에 두부김치 해먹었는데.. 쫌 짰어.. ㅋ.. 그래도 역시 해먹는게 쵝오~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