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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라희찬

Cast
정재영 : 정도만 역
손병호 : 이승우 역
이영은 : 전다혜 역
고창석 : 우종대 역
이철민 : 조성욱 역
주진모 : 지점장 역
이한위 : 진압대장 역
유민석 : 교통과장 역
조덕현 : 참모 역
공호석 : 노인 역
조시내 : 미스 리 역
이재용 : 윤 과장 역
엄수정 : 한소영 역
강지원 : 김 대리 역
황춘하 : 청원경찰 역
황효은, 황현인 :  고주미 역
김관우 : 고삐리 역
손병욱 : 카메라맨 역
이해영 : 송경태 역
이문수 : 협상 남 역


장진과 정재영의 콤비가 다시 돌아왔다는 식으로 홍보를 해서 장진 감독의 영화인줄 알았는데 라희찬 감독의 작품이네요. 라희찬 감독은 2005년 '박수칠 때 떠나라'의 조감독을 거쳤고, 이번 작품이 입봉작인듯 합니다. 장진 감독은 제작/기획/각본등을 맡은 것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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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이 잘 어울리는 정도만 순경 (정재영 분)


'아는 여자'에서 4차원 정신세계를 가진 투수로 분했던 정재영은 이번 영화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가진 경찰을 맡았습니다. '바르게 살자 (2007)'는 유도리란 눈꼽만치도 없이 FM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순경 '정도만(정재영 분)'이 은행강도 모의훈련에서 강도역할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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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강도


군대나 경찰, 소방서등에서 실시하는 모의 훈련을 한번이라도 참여해보신분은 아시겠죠. 대부분의 모의 훈련은 모두 각본에 짜여진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내가 이리로 침투할테니 너는 이렇게 방어해... 뭐 이런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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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장난이 아닌데요?


실제 준비된 각본없이 훈련이 이루어진다면 어떨까요?
이 영화를 보시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거라고 생각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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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자료 출처
Images, Credits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