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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박용집

Cast
한예슬 - 신미수
이종혁 - 동민
권오중 - 준서
김인권 - 윤철
손호영 - 현준
정규수 - 최이사
유은정 - 영미
오서원 - 혜정
조혜진 - 미수친구1
임예진 - 미수 모
천호진 - 미수 부
윤주상 - 동민 부
홍여진 - 동민 모
강래원 - 양대리


영화 제목과는 달리 용의주도하지 못한 영화. 한예슬을 보는것만으로도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티켓팅 하기전에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영화의 절반은 어색한 연기와 진부한 대사들을 참아야하고
영화의 절반은 이 영화에 돈을 댄 회사들의 광고들을 참으셔야 합니다.

가수 '손호영'은 이 영화를 찍음으로 한예슬 엉덩이 슬쩍 몇번 만진게 소득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준비되지 못한 손호영의 감정 연기에 "그럼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간은 뭐지?"라는 식의 어이없는 대사까지 주어지면서... 하아... 역시 그는 무대에 서 있어야 할 사람 같네요

연출, 시나리오, 연기...
어느것 하나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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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는 글.
HS군... 그래도 돈 안내고 볼 수 있게 시사회 초대해줘서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