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101-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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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70 : 별의별 나무
2003-12-11 (목) 오후 10:55 내일은 칼퇴근 후 스키장 쏜다는 일념으로 기쁜 맘에 야근하구 있습니다. (하나도 혹은 행여나 퍽 기쁩니다. ㅠㅠ) 아래 사진은 11월 초쯤에 다운받아놓은 사진인데요... 인공적인게 아닌 자연에서 저절로 생긴 나무가 이러니 웃음이 절로 ^^ Scream~~~ 엉덩이에 입은 총상 ^^ 그럼 좋은 하루! 아싸! 퇴근~
2006.07.28 -
웃자구요 169 : 주차난
2003-12-10 (수) 오후 5:40 차량을 타고 이동 하다보면 길이 죽어라 막혀서 답답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차를 하려해도 주차할곳이 없어 근처를 수바퀴 돌기도하구... 우... 지긋지긋한 교통난, 주차난... 아래 사진을 보니 획기적인 대안책이지 않나 싶어... 공유합니다. 맘에 드시면 건설교통부에 제안/건의라도 해보시지요 ^^ 광교터널부근 차량증가 지체에 따른... 자동차 업고 운행하기... 동네 주차난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주차방법 2중주차. 오래된 사진이라 따지지말고...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시길~!!!
2006.07.28 -
웃자구요 168 : 우리의 소원은 통일
2003-12-09 (화) 오후 4:37 도무지 흥이 나지 않는 요즘이네요. 제 미니홈피에도 올렸던 사진입니다만...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 지하철안에서... 쪽팔려서라도 저렇게 못 앉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버스안... 혹시 요즘...몰(沒)개성이 유행인가요? ㅠㅠ 나두 다시 파마해야지.. 좋은 하루되세요.
2006.07.28 -
웃자구요 167 : 반품
2003-12-08 (월) 오후 8:17 주말은 잘 보내시고, 월요일 잘 버티셨나요? 올 겨울 들어 가장 눈 다운 눈이 내린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첫눈인가요? ^^ 눈보다 비가 더 좋지만... 나이가 들어도 첫눈은 늘 설레이는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아줌마... 아이를 팔러 가는건지 사오는건지 심히 궁금합니다... 여유가 넘치면서도 거만하게 앉아있는 폼이 어째.. 불안하네요... 반품처리하러가나요? ^^ 간만에 미니홈피... 광고합니다... ㅋㅋ http://cyworld.nate.com/rince 제가 등장하는 두번째 합성게시물 보실수 있습니다. ^^ ㅋㄷㅋㄷ 참, 지난주... 웃자구요 165를 두번보냈더라구요. 오늘거 그래서 167로 건너뜁니다... ^^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주되..
2006.07.28 -
웃자구요 166 : 옥탑방 강아지
2003-12-05 (금) 오후 1:10 어제는 연차로 하루 쉬었네요. 쉬면서 옥상정리도 하고, 그곳에 마루의 새 보금자리도 마련해주었습니다.. 좁은방에서 여지껏 지내온 마루에게 미안하기도 했고... 집이라 하기엔 뭐하지만 공간도 만들어준만큼 겨울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울 마루.... 이렇게 지내면 어떻게하죠? ^^ 얘네들은 고소공포증도 없나봅니다
2006.07.28 -
웃자구요 165 : The First Kiss
2003-12-03 (수) 오후 5:57 오늘은 그냥 따뜻한 사진 하나만 보낼께요... ^^ 엄마 기린이 아기 기린을 맛보고 있습니다...쿵야~ 하루마무리잘하세요.
2006.07.28 -
웃자구요 164 : 오리날다
2003-12-02 (화) 오후 5:19 작업툴이 잠시 다운된 틈을 타... 메일 보냅니다. 어제는 사망 및 혼수상태에 이르는 사람이 속출할 정도의 거나한 L차장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해프닝 한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 본인의 강력한 제지에도 불구하고 보냅니다. ㅋㅋ 저와 같이 일하는 S대리님... 공군장교 출신입니다... S대리님.. 술기운과 잠기운에 혼절하여 쇼파에 널부러져있는 상태에서 술자리가 끝나고.. 주위에서 흔들어 깨워도 안 일어납니다... 그때... 옆에 계시던 K차장님 나지막히... "비행기 뜬다.." 이런 놀라운 일이.. 그렇게 깨워도 안 일어나던 S대리... "네?" 하면서 반쯤 감긴눈으로 밍기적 일어납니다... 하하... 어찌나 잼있던지... 제대한지가 얼만데...
2006.07.28 -
웃자구요 163 : 하트... 받아주실거죠?
2003-12-01 (월) 오후 4:48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전 바다보고 왔습니다... 올들어 간 바다중 가장 거친파도가 일더군요... 울 마루가 제 디지털카메라 충전기 선을 끊어먹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사진을 남겨오진 못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저화질의 사진으로 만족해야겠네요.. 방파제 위로 넘쳐나는 파도사진이 가장 맘에 들어 보내봅니다. 그리고 아래는 웃자구요 사진... ^^ (한석규 톤으로) 받아주실거죠? 울 마루랑 검프도 교육시켜서 이렇게 싸게 만들어봐야겠어요 ^^;;; 그럼 좋은 하루되십시요.
2006.07.28 -
웃자구요 162 : 나쁜남자
2003-11-28 (금) 오전 11:48 금요일이네요. 5일제 근무하시는 분들은 몇시간만 참으면 자유의 시간이... 출근하니 한 분이 그러시네요... "얼굴 안 좋은게, 술 먹고 외박하고 회사나온 삘"이라구.. ㅠㅠ 술도 안 마시고, 외박도 안했고... 기냥 울적하고 죽을맛....일 뿐인데... 포커페이스고 싶어라.. 아래는 영화 나쁜남자가 생각나는 사진이에요... 음... 전 언제였는지....기억도 느낌도 멀어져가네요. 기습키스 대 환영... ㅠㅠ 단 남자,유부녀 제외 좋은 하루, 좋은 주말... 전 서울 떠날거에요.
2006.07.28 -
웃자구요 161 : 치마속으로...
2003-11-27 (목) 오후 9:50 음... 어제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웃자구요 메일... 까마득히 잊고 퇴근을 해버렸다는... ㅠㅠ 오늘의 일은 이제 대충 마무리가 됐고 퇴근을 할까 합니다. ^^ 오늘 사진은... 일본사진이라구 하는데... 뭐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가건,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갖는건 당연하지만... 아래 두 사진은 정말 심하지 않나요? ^^;; 음... 저두 카메라를 들고 저곳에 있었다면 저들처럼 행동했을까요? 하여간 남자들이란...어쩔수 없습니다. ^^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