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501-6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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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580 : 불볕 더위, 허억
2006-08-07 (월) 오후 6:12 화장실 변기에 걸터앉아 괄약근 운동만 살짝 해줘도... 마치 축구의 전후반을 소화하고 연장까지 뛴 선수 마냥 땀이 흐르는 불볕더위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오늘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낙비라도 있었으니 퇴근길 괜찮겠죠? 지난 주는 컨디션 저하, 의욕상실, 귀차니즘의 압박, 열대야의 공습, 부부관계(?) 소흘 등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메일링을 많이 걸렀습니다... 예고없는 메일링 중지에도 불구하고... 항의해봤자 소용없더라는.... 그간의 학습효과 덕인지 독촉 메일도 이젠 없군요.... ^^;;;; 사진갑니다... 2004년 사진이지만... ^^;;; 오늘은 이름 시리즈 이다보니... 옥현중 전교 1등... 우연... 쌍욕... 선수... 화끈한 TKO 승!! 늘..
2006.10.23 -
웃자구요 579 : 안락해요
2006-07-31 (월) 오후 6:00 결혼을 하고 나면... 고양이를 키워 볼까 생각도 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주인도 없이 하루종일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려면,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까 싶고... 한번도 키워 본 적이 없어서 걱정되는 것도 있구요... 고양이가 박스나 좁은 장소에 들어가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 너....너는.... 아무래도... 박스를 다시 좀 구해보는게 어떻겠니... 왠지 情이 가는 고양이... 형들아 나 피곤하거든.... 건들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2006.10.23 -
웃자구요 578 : 일관성
2006-07-28 (금) 오후 6:33 한 읍내의 버스안.... 장터에 나가는 아주머니들이 앉아계시네요... 아주머니들의 통일된 자세....가 인상깊습니다. ^^ 혹시 웃자구요 168회에 소개됐던 그 버스 아주머니들??? ^^ 이 회사... 제품에 대한 신뢰가.... 영.... ^^; 좋은 주말들 보내시구요~ 담주에 뵙겠습니다!
2006.10.23 -
웃자구요 577 : 침수피해
2006-07-27 (목) 오후 6:18 비가 다시 내리네요... 벌써 침수된 지역도 있다하고... 난리도 아니군요... 이렇게 계속 비가 계속되면.... 1.5층에 살고있는 저희도 비상탈출용 대야라도 하나 준비해놔야하는건 아닌지... ^^; 침수된 지역을 지날때는 맨홀 뚜껑이 열리진 않았는지도 조심 하시구요.... 혹 계곡 같은 곳에 피서중이신분들 있다면... 얼른 고지대로 피하시거나 빠져 나오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퇴근길 비조심!~
2006.10.23 -
웃자구요 576 : 고무신 튜닝, 자고 일어나니..
2006-07-26 (수) 오후 5:56 스님들도 고무신 튜닝을.... ^^;; 술은 적당히~
2006.10.23 -
웃자구요 575 : 민속놀이
2006-07-25 (화) 오후 6:07 지난 주말 친한 사람들과 모여 고스톱을 칠 일이 있었습니다.... 워낙 지방색에 따라 룰이 천차만별인 민속(?)놀이이다보니... 룰을 몇개 정해서 놀았는데요... 그 중 한가지 룰이 5바퀴를 돌 때까지... (지방에 따라서는 3바퀴 혹은 4바퀴를 하기도 하고, 없기도 하죠)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그냥 기본 점수로 나게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지 중에 상 그지 임을 인정해주고, 먹고 떨어져라... 동냥해주는 개념이라고나 할까.... 함께 치고 있던 S과장님... 3바퀴를 돌때까지 암것도 못 먹자... 전략적으로 5바퀴를 안 먹겠다고 맘을 먹습니다... 설마 그런 일이 벌어지겠어 하는 찰라... 어라... S과장님...집이 떠나가라 만세를 외치며, 5바퀴째 ..
2006.10.23 -
웃자구요 574 : 넣어둬 넣어둬~
2006-07-21 (금) 오후 6:27 누군가 당신을 칭찬하거나, 누군가 당신에게 선물을 주려고 할때... 누군가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할때... 이렇게... 당신의 마음을 표시하세요... 야야.. 괜찮아... 넣어둬... 넣어둬~ 뭔가 이상한 사진입니다.... 몸매만 감상하지 말고 사진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보세요.... ^^ 뭔가 이상한 기운을 눈치챈 강아지....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
2006.10.23 -
웃자구요 573 : 불친절은 신고하세요
2006-07-20 (목) 오후 6:10 기름을 넣으로 주유소에 갔는데.... 주유원들이 불친절 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까운 군부대나 파출소에 신고하세요!~ 미친놈 취급받는건 단단히 각오 하셔야할걸요... ^^ 오늘 왜 이리 손님이 없나.... 어이... 손님.... 와서 함 골라봐....
2006.10.23 -
웃자구요 572 : 그러게 말입니다
2006-07-19 (수) 오후 7:12 눈 크게 뜨고 있어도, 코 베어가는 세상...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 군요... 팡당한 캥거루의 표정.... ^^; 귀엽삼... 부모님은 왜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2006.10.23 -
웃자구요 571 : 솔로인생 웨인루니 서서쏴
2006-07-13 (목) 오후 6:33 센스쟁이 선생님... 하지만 제대로 된 학생 평가가 될까...하는 걱정도.... ^^ 솔로 인생 9000일 돌파 안습 현수막... 솔로부대에서 표창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컷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