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501-6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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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590 : 대단들하다
2006-08-28 (월) 오후 6:13 주말들은 잘 쉬셨나요? ^^; 비도 오고 하길래 더위가 한풀 꺽이나 싶었는데 여전하네요... 차가 얼마나 귀중하길래... 이 정도로로... 도난방지 장치를... ^^;; 당췌... 도난장치를 한 이유가 알 수 없는.... 초딩인거냐........ ㅠㅠ 없는게 없는 만물상.... 하지만... 꺼내는데 반나절 이라는거~~ 대단들 하다... 대단들.... ㅠㅠ
2006.10.24 -
웃자구요 589 : 깻입주차
2006-08-25 (금) 오후 6:07 뜨아....진정한 주차의 달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름하여 깻잎주차... 주변에 막바지 휴가를 가신분, 가실분이 많네요.... 아...부럽3~ 즐거운 물놀이 되십시요~~ ^^
2006.10.24 -
웃자구요 588 : 며느리감
2006-08-24 (목) 오후 6:03 넘넘 이쁜 아이들이죠???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계시다면... 차후에 며느리 감으론 어떠세요? . . . . . . . . . . . . . . . . 하지만... 성전환 수술부터 해 줘야 한다는거!~~ 미스 LA진 vs 미스 라진
2006.10.24 -
웃자구요 587 : 부르스타
2006-08-23 (수) 오후 5:43 자주 가는 동호회에 올라와있던 게시물입니다... 물론 거기도 퍼온것이겠지만... ^^; 대성리 여행을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라면이나 먹을 심산으로 친구가 챙겨온 버너 케이스를 열었습니다. 근데 상상도 못할 초황당 싯휴에이숀 펜치며 스패너며 우르르 쏟아지는 그 느낌이란 안당해본 사람은 평생 못느낄 아련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분노의 한방...날리지 않았을까요? ^^
2006.10.24 -
웃자구요 586 : 괴물
2006-08-22 (화) 오후 6:06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면서.... 맘의 평안함 덕에... 살은 지속적으로 찌고....있고.... 최근들어서는 몸에 하나둘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재(再)2차성징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자꾸... 가슴이... 가슴이.... 커.져.요.... ㅠㅠ 하아... 살 얼른 빼던지 해야지... 이러다가... 내년 생일에는 Bra를 선물받는건 아닌지... ㅠㅠ 만약... 저 사람처럼 덩치가 좋아진다면..... 울 와이프도 노를 저어줄까요.... ㅠㅠ 매해 빠짐 없이 웃음을 선사하는 극장간판... 올해는 괴물이 한 건 해주는군요.... 영화 '괴물'에 당췌 저런 주인공들이 나오긴 하더냔 말이다!!!!
2006.10.24 -
웃자구요 585 : 제약사항
2006-08-21 (월) 오후 8:13 북한의 미사일 실험에 대응하여... 한국에서도 미사일 실험을 준비중이라는 결정적 증거... 하지만 정부가 아니라.... 나이트 클럽이라는거~~ 엊그제는 씨야의 백댄서가 방송중 실신,경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30여초간 방송에 그대로 나가고 조치도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죠... 방송사고를 걱정하기보다는 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좀 더 중요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지난 기사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연예인 불량복장, 머리 위험수위....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우스운 기사인가요... 금지와 제약많이 해결책이 아님을 아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
2006.10.24 -
웃자구요 584 : 최고의 알바
2006-08-18 (금) 오후 6:16 회사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임시직 친구가 최고의 알바 라며... 보내온 사진입니다.... 이 녀석 휴가 중인데.... 이 알바 자리라도 알아보러 간건 아닌지.... 얘끼 이 녀석아.... . . . . . . . . . . . . . . . . . 나는?? 혼자서만 그 알바 하면...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마 ^^;;
2006.10.24 -
웃자구요 583 : 자동세차
2006-08-16 (수) 오후 6:40 어제는 새벽 5시에 일어나 당일치기 여름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충남에 있는 한 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대천해수욕장이나, 안면도 해수욕장... 과 같이 유명한 해수욕장들보다 깨끗하고 사람도 적어 좋았답니다... 단 하루였지만 남 부럽지 않은 피서였지요. 당일치기여서 돌아오는 길은 조금 피곤 하더군요.... 그래도 운전중 졸음은 곧 죽음이니... 정신 빠짝 차리고 왔지요 ^^;; 참, 그리고 세차를 해야하는데.... 저희가 다녀온 바다는 이런 무료세차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2006.10.24 -
웃자구요 582 : 욕설같은...
2006-08-10 (목) 오후 6:25 어제는 존재하지도 않는 유럽 명품 시계 브랜드를 만들어.... 연예인, 고위인사, 재력가등에게 팔아온 희대의 사기꾼이 적발됐지요... 10~20만원짜리 시계를 수백만원에서 최고 9천만원대에 이르는 가격으로 팔았다 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원래 정상이 아니니 충분히 이해도 됩니다만... 수년전부터 휩쓸고 있는 명품열풍이 다시금 머리를 내젓게 하네요 자기 돈을 자기 맘대로 쓰는거야...자유이지만... 왜 자꾸 그들에게 "형" 이라는 수화를 해주고 싶은걸까요... 아래 너희들도 나랑 같은 생각인거야?? ^^
2006.10.24 -
웃자구요 581 : 된장남, 토너녀
2006-08-09 (수) 오후 6:58 KBS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에 온 나라(혹은 언론 only)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주위의 반응은 역시 돈이 최고! 로 통일되네요. 어떤 네티즌들은... 심지어 니가 진정한 된장녀로구나 라는 말로 비하까지 하던데...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연애기간이라도 좀 길었으면 이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 정말 속전속결! 대단! 그나저나 이 녀석은....... 된장남?? ^^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업무 외적으로도... 가끔 비품도 챙겨놓고, 탕비실 정리도 해주고... 부족한게 있으면 사측에 신청도 하고.... 이 여자분은 아마 복사기 토너가 다 떨어져서 교체를 해주는가 본데요... 그런데... 원래 이런 과정을 거쳐 복사기 ..
200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