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501-6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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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540 : 2% 부족한 삶
2006-04-06 (목) 오후 6:14 웨딩이 이제 거의 한 달 정도 남은거 같네요.... 집의 리모델링도 끝나가고, 아직 e-청첩장은 제작을 해야하긴 하지만.... 종이 청첩장도 나오고.... 가전, 가구만 구입하면 거의 모든 준비가 끝나가는거 같습니다.... 웨딩이 한달정도 남은 시점에.... 저희 사오정 커플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금은 커뮤니케이션에 큰 문제가 없는데... 연애 초반에는 왜 이리 서로 딴 소리를 해댔는지... ^^;;; * 편집자 주 - sami = 여친 (유경) - rince = 본인 (민철) 1. 종이컵 rince : 유경아.. 뭐 먹었어? sami : 응... 삼각김밥이랑~ 종이컵... rince : 종이컵은 왜? ㅠㅠ 2. 오빠야 니CD sami가 rince에게 ..
2006.10.17 -
웃자구요 539 : 빠져들다
2006-04-05 (수) 오후 6:27 몇만원 하는 애들도 아니고... 아우~ 머리아포~ 기분 좋지 않다.. 조심들!~ ^^
2006.10.17 -
웃자구요 538 : 빈곤
2006-04-04 (화) 오후 6:19 유리문 밖으로....배고픔에 지친듯한 아이가 애처롭게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전.... 그냥 밀고 나가렵니다.... ^^;; 저기... 일본 여자들이 다 이런건 아니겠죠? ^^;;;;;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는 성희롱이라고 느끼실수도 있는 사진입니다.... 그런분들은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찍는 사람이나.... 즐거워 하는 사람이나... ^^
2006.10.17 -
웃자구요 537 : 산은 산이요 물은...
2006-04-03 (월) 오후 6:03 파트 회의에서 벌쩌 이사분기가 시작되는 말을 들으니... 정말 벌써 그렇게 됐나 싶습니다.... 시간은 나이와 비례한 속도로 간다더니, 정말 빠르네요... 산은.... 산이요..... 물은.... 화장실... 비밀번호를... 그런가 하면... 자동차 키로 열어야 하는 화장실도... ^^ 개의 해가 아님에도... 2003년 이미 CF까지 찍은 강아지... ^^
2006.10.17 -
웃자구요 536 : 방청객
2006-03-31 (금) 오후 6:32 각종 TV 프로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존재들이 있으니 바로 방청객들이죠 그들의 몇가지 사진 모아봤습니다. 한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듯하죠... 국회폐쇄.... 카메라맨이나, PD들은 아찔했을지 모르지만... 정말 속시원하네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우회적으로.... KIN 뉘집 자식인지... ㅠㅠ "난 안 웃겨...." 밤에 보면 진짜 개 인줄 알고... 덜덜덜...
2006.10.17 -
웃자구요 535 : 한지붕 세가족
2006-03-30 (목) 오후 6:25 셀카금지 카메라.... 전구 갈아 끼우는 중.... 한지붕 세가족... ^^
2006.10.17 -
웃자구요 534 : 군기든 아이
2006-03-29 (수) 오후 6:09 누군가... 당신 모르게.... 지켜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 . . 향후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아이... 군기 빠짝... 목 짧은게 나 닮았군... ㅠㅠ 난 추운건 딱 질색이얌...
2006.10.17 -
웃자구요 533 : 계란탕, 오징어빵
2006-03-28 (화) 오후 6:10 한 여고의 급식판... 계란탕이라고 나온 국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허허 붕어빵, 국화빵, 풀빵등은...가라... 새로나온 오징어 빵... 근데 보기만 해도 니글... ㅠㅠ 개의 해라곤 하지만... 최근의 개지옥 사건등 개를 비롯한 동물학대는 끊이지 않는듯 합니다.... 이런 상황은 슈퍼독이 나서서 처리해줘야 하는데... 주인에게 묶여있는 상황이다보니... 참, 어제의... 웨딩촬영은 무려 6시간여에 걸쳐... 160장을 찍으며 끝났답니다.... 아... 이 놈의 살인미소는 카메라만 되면 사라져...... ^^;;;;;;;;; 휘리릭 뿅~ 퓨전... 후다닥...
2006.10.17 -
웃자구요 532 : 한대 쳐줄라
2006-03-24 (금) 오후 6:31 시체놀이중인 국회의원들 사진 모음.... 가끔은 그냥 진짜 시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대 쳐 주고 싶은 헤어 스타일.... ^^ 담주 월요일은 웃자구요 메일 안 가는거 아시죠?? ㅇㅎㅎ
2006.10.17 -
웃자구요 531 : 화려한 웨딩 드레스
2006-03-23 (목) 오후 7:09 가면 갈수록 한국이라는 나라가 살기 좋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간혹 이런걸 보면 또 희망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한 어린아이가 써 붙인 전단지랍니다... 웃자구요에서 결혼 이야기를 언급하는건 처음인가요... 자세한 이야기는 청첩장이 나오면 하도록 하고... ^^;;; 다음주 월요일... 웨딩 촬영이 있습니다... 자금의 압박으로 예비 신부가 원하는 모든걸 해주지 못하고, 딴지만 걸게되어 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친구가 맞춘 드레스를 보고 욱! 했다고 하던데... 그만큼 좋은걸 못해줘서.... 맘이 아프네요... 그 친구도 이만큼의 드레스는 아니겠지요.... 비록 지금 드레스 비싸고 좋은거 못해줘도 ... 평생 아끼고 사랑하겠다고 약속해야겠습니..
200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