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601-7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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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660 : 샘솟는 기쁨
늘 행복이 샘솟고, 기쁨이 넘치며, 힘찬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006.12.07 -
웃자구요 659 : 우리들의 추억... 낙서
학창시절의 수학여행 혹은 MT하면 떠오른게 뭐가 있으신가요? 장기자랑, 술, 고스톱, 첨성대, 미팅, 캠프파이어... 등등... 참 많죠? 그런 추억 중 하나인 얼굴에 낙서하기를 소개해 봅니다. (이미 웃자구요 174회와 186회를 통해서도 충격적인 얼굴들이 공개됐었죠 ^^;) 눈을 부릅뜨고 수염 난 이 분... 아침에 일어나면 충격이겠군요.. 하지만 이 정도는 양반입니다... 눈은 이마에 생긴것까지 총 3개가 되었고 동물 수염까지... 혼자는 외로울까봐... 두명을 함께 그려주는 자상함과 65,536 트루 칼라로 그려주는 센스까지 나무랄데 없는 작품입니다... 옷 무늬와의 조화를 고려하여 스트라이프를 넣어 주는 감각 훌륭합니다. 입술은 쥐라도 잡아먹은걸까요? 소품을 이용하여 작품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2006.12.06 -
웃자구요 658 : 포스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제압할 수 있는 능력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에겐 그런 포스가 필요하다 야...뭘 봐... 씨댕아... 나 불렀냐?? 야... 너희는 못 본척들 해라... 입만 뻥긋하면 죽음이야... 형님 간다... 넌 이제 그만 집에 들어가봐... 이런 포스들이 부러워?? 그 경지에 오르려면 상상도 하기 힘든 과정을 다 거쳐야한다구...
2006.12.05 -
웃자구요 657 : 매출 부진 PC방 대안업 소개
대부분의 집에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고 포트리스와 카트라이더를 이을 '국민 게임'의 발굴이 늦어지면서 매출 부진에 허덕이는 PC방 업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업종을 바꿔보는 변화는 어떨까요? ^^ PC방 대안업 몇가지 추천합니다 최근 조류독감이다, 광우병이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거라곤 생선밖에 안 남았죠 PC방 --> 피쉬방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PC 게이바!! 최근 경제도 좋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는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임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영구 인터넷 P임방... 사업은 어떠실지... 위 3개업에 대해 고민들 해보세요 ^^
2006.12.04 -
웃자구요 656 : 그냥 먹기엔 꺼림직한...
먹기엔 좀 모양이 그런가요? 그래도 이 정도는 약과랍니다... 이건 좀 더 리얼하지 않나요? 응가 모양 아이스크림 아니... 이건 한때... 유행했던 문군...모양으로 만들어진 계란이네요... 아 왠지 먹기엔... 먹으려고 하다가도... 인상쓰고 녀석 표정이 우울해서 손 놓을듯.... 해 맑게 웃는 뻥튀기 군... 웃는 얼굴에 침도 못 뱉는다는데 먹기에... 미안 으허...제대로 불량감자... 흐미... 먹기엔 정말 무서운 해골 케이크... 하지만.... 전 이 녀석이 젤 먹기 싫군요... 지금까지 그냥 먹기엔 꺼림직한 녀석들이었어요...
2006.12.03 -
웃자구요 655 : 그냥 먹기엔 음란한...
본 게시물은 사람의 특정 신체 부위를 직접 보여주지는 않으나, 보시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클릭 전에 직접 판단하시고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너무 탐스러운 배 입니다... 어이구.. 그냥 한 두대 톡톡 쳐주고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비비빅 같은거 먹을때... 꼭 이렇게 먹는 변태 같은 사람이 있다!~ 슬슬 야해지기 시작하는군요... 피망인가..고추인가... 모양 한번... 고추가 고추를... 그러다 병 걸릴라... 숫 무우와 암 무우?? 부끄러운 여자 무우... ^^ 정말 고추 다운 고추... 혹시 합성일까요? 그리고 그냥 먹기엔 음란한... 결정판.... 우람하지만...진짜 민망하다... ㅠㅠ 좋은 주말들 ..
2006.12.02 -
웃자구요 654 : 어부바~
자... 엄마...설거지 해야하니까... 어부바~~ (컥...컥... 살려주세요...) 애기야? 재밌지??? (니 같으면 좋겠냐?.... ㅠㅠ) 아이로 살아가는 것도 못 할 짓이다 - 아동 일동
2006.12.01 -
웃자구요 653 : 매일 매일이 유격...
매일 공부를 위해 등교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이렇다면 일을 위해 출근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이렇다면... 매일 매일이 유격 훈련 같지 않을까요? 하지만 배우고 싶은 마음과 돈을 벌어야 하는 절박함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해주는것이겠지요.... 현재 나의 불만들이 그들에겐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006.11.30 -
웃자구요 652 : 비상구(非常口) 혹은 비상구(飛上口)
날개 달린 사람이라도 있는걸까...
2006.11.29 -
웃자구요 651 : 인간쓰레기?
술이란게 기분 좋아서 한잔, 분위기에 한잔, 권유에 못 이겨 한잔... 한잔 한잔 마시다 보면 사람이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술을 마시는건지... 결국 술이 과하면 개과 동물이 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의 주제가 개는 아니고... 인간 쓰레기(??)라고 해야 할까요? ^^ 지난 여름 해변가... 밤새 술 마시고 정리하지 않아서 어지러이 굴러다니는 빈병들과 각종 오물들.... 그리고 한 사람....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을 외치던 이 사람도... 한번 잡은 병은 놓치 않는 신념의 이 사람도... 분리수거를 잊으셨군요.... 우리 모두 분리수거에 동참합시다.... 술에 취한 친구와...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센스!!! 이들 모두에게 큰 추억이길... ^^
2006.11.28